한마디도 지지 않고 대꾸하는 딸의 심리?
무조건 옳다고 우기고 신경질 적인 여자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고분고분 하고 착한건 기대 하지도 않는데 사사건건 시비를 걸거나 꼬투리 잡고 늘어져서 지치고 힘들어요 😂
밖에서 다른사람한테는 말이 없고 온순한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많이 고민이되시겠네요
밖에서 다른사람에게는 말이없고
온순한모습을보이는 반면에 부모님께
말하는것마다 꼬투리를잡아 시비를건다고
느끼셧다면 오랜기간 따님과의대화의과정에서
갈등이생겼고 풀지않고 넘어갔으니경우
따님뿐만아니라질문자님께서도 내면에불만이
쌓이고 어느한쪽에서 그렇게느낀다기보다
두분다그렇게느끼고 행동했을가능성이큽니다
특히 따님께서는 본인의 주장이나 행동이
무시당했다고생각했기때문에 무조건옳다고
강하게 주장하는것이고 작은반응에도
민감하게 신경질적으로반응할수있고
부모님입장에서는 이런따님의행동이
화가나기도하고 이해가가지않을수있습니다
이런경우 어느한쪽에서 한발물러나지않는다면
개선되기힘들기때문에 만약따님과
대화를하다가 자기주장을한다면
그말이맞지않더라도 이야기중간
반대되는말이나 평가를하기보다
먼저이야기를잘들어주시고
"응 니생각은그렇구나"라고가볍게
공감하시며 말씀해주시고
만약 질문자님이 이야기하고있을때
따님이 이야기중간에
" 아니야"라고하면서 자기주장을고집한다면
당황하거나 화를내지마시고
"니생각은그렇구나 그래 ,그럴수있어"
"사람마다생각하는것이다다르고 느끼는게다르니까
그렇게느낄수도있는거야 이해해" 라고
말씀 해주신뒤
"내생각은 너와조금다르지만 의견이다르다고
나쁜건아니니까 니생각도존중하니까
잘생각해볼께"라고
대화를 하시면서 공감을많이해주시고
칭찬도많이해주시는것이좋습니다
따님이 이이야기할때
크게 비난을받았던 기억이있거나
공감받지 못했을때 자기주장애대해 집착하게되고
작은반응에도 신경질적으로변할수있기에
부모님께서 아이를생각해서 천천히공감해주시는
연습을해주신다면 따님께서많이좋아질꺼라고생각합니다
따님께서 어느정도좋아지신다면
그때 마음속에있는
깊은대화를해보시는것이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말을 하는것을 알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현재 같은 경우 추상적인 부분이 있어 그에 맞게 답변을 드릴수있을듯합니다.
먼저 아이의 말에 공감을 해주고 지지를 해주는 연습을 해주세요.
아이의 말에 대해서 반박을 한다면 오히려 저항이 일어날수있으며 맞는말이라도 나쁘게 받아들이며 기분나쁘게 받아들일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말이 맞다는 것을 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아이의 말에 호응해주고 맞다고 해준다면 아이도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기에 이런 것을 스스로 느끼고 수정할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렇다면 자기가 편하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바로 대응하시면 더 엇나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를 삼아야 할것같네요
따님께서 분명 스트레스가있으니
어떻게든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해보셔야할듯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춘기가 의심됩니다.
누구나 사춘기에는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절대로 지지 않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잘 타이르시고, 어떤 부분이 관심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함께 소통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너무 맞대응 하지 마시고
말을 많이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자기 말이 맞다 하는 경우에는 부모와 딸의 관계여도 좋은 대화가 오가기 힘든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