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달포전에 수도권 청약불패는 끝났다는 제하의 뉴스를 중앙뉴스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오로지 님의 선택과 판단에 의하시면 될 것입니다만, 우리 부동산 시장은 고금리 체제하의 대출이자부담으로 구매수요가 감소되고, 수요공급의 눈치보기로 거래가 침체되고 구매심리도 위축되어, 기존 공급은 미분양 등으로 계속되어 부동산 주택가격의 하락기조가 연일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가 내년도까지는 계속 올라가서 5%선에 이른다는데, 금리인상때문에 경착륙을 정부도 걱정하고 있는 시장의 분위기를 감안하면, 몇몇 초 상급지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신규청약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지표와 정황을 감안해보면, 내년도 이후까지도 우리 부동산 주택시장이 단숨에 회복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개인적인 원론적인 답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