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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아이들이 떼쓸때 어떻게 훈육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요새 떼를 많이쓰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훈육하는지 궁금하네요

이론은 알고 있어도

실제로는 잘안되는 경우가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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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아이가

      만약에 억지를 부리거나 떼를 많이 쓴다면 이에 대하여

      단호하게 거절하시고 혼을 내셔야 합니다.

      계속 묵인하시면 아이의 버릇이 나빠집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떄는 아이와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떼를 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아이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함께 해주시고 아이가 끝까지 해낼수 있도록

      격려해보세요. 산만함이 분산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시 산만함은 그때그때 혼내는 것보다

      어른들의 대화가 끝나야 질문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켜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훈육은 정말 어렵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아이를 타이르다 보면 어느새 화를 내게 되는데 절대 삼가셔야 하는 행동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체벌도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당장은 말을 들을지 몰라도 아이 정서 발달에 해를 끼칩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시고 단호한 어조로 훈육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떼를 쓰고 울면서 고집을 부리면 그 자리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아이의 요구 사항을 들어 줄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다음부터는 들어줄 수 없는 사항에 대해 떼를 쓰는 건 안 좋다라고 알려주는 정도 입니다.

      또 떼를 써도 어쩔 수 없겠지만, 아이 스스로도 옳지 않다 라는 걸 알고 있지만 아이니까 어쩔 수 없겠지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떼쓰는 상황의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아이에게 울지 않고 이야기를 해볼까? 울면서 이야기를 하면 엄마가 너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잘 알아들을 수 없어. 울지 않고 이야기해보자 이야기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려줄게라고 이야기 한 후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며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부모님께서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요구에 반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에게 떼쓰는 것이 통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들어줄 수 있는 떼와 없는 떼를 잘 구별해서 일관된 훈육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