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매월 납부하는 기부금을 저는 납부하고 싶지 않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회사 자체에서 봉사 조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소액부터 조금 많은 금액까지 금액을 정해서 매월 월급에서 차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돈을 개인적으로 납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게 직장생활 30년 한다고 하면 꽤 큰 돈으로 모이거든요. 그리고 봉사단으로 가는 금액이 봉사조직 직원들의 점심식사나 회식비용으로 쓰이기도 하는 등 본래 기대목적과는 다르게 쓰이기도 한다는 소문도 있어서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제 생각에는 기부를 강제적으로 한다는건 그 금액이 정상적으로 쓰여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기부한 돈을 정확하게 연말정산때 적용할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만약에 안된다면 기부를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의 모든 직원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봉사 조직이 있다는 건가요? 연말정산시 기부금 명세서는 받으시나요?
회사 전체적으로 하는거라면 따로 운영비를 받아서 식사하실수는 있어 보입니다.
탈퇴가 가능하다면 탈퇴하시고요. 불가능하다면 감사팀에 얘기해서 재정 운영을 감사해달라고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월급에서 차감된다는것이 참 문제네요... 게다가 봉사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쓰이는지 불확실한 상황이라 더 부당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같이 하는 일을 거부하게 되면 혼자 튀게 되어 혹시나 모를 일적인 배제같은것을 당하지 않을지 걱정도 될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선 사람들과 관계를 먼저 잘 만들어놓고 난 후 자연스럽게 다른곳에 기부활동을 하게 됐다 혹은 부모님 병원비가 많이 들게 됐다던지 하는 다른 적절한 이유거리를 만든다음 돈 몇푼이 빠듯해졌으니 기부금은 빼달라고 요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해당 기부에 대해서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기업에서 기부를 월급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강제하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취지로 기부를 하는 건 좋으나 그걸 강제하는건 잘못된 일입니다
또한 기부금이 정확한 용도로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강제적인 건 있을 수 없으니 해당 기부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회사에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맘에 안든다면
당연히 거부의사를 밝히는것이
옳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불이익이 생긴다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다만 연말에 원천세
환급은 해주더군요
좋은 판단하시고 요
안녕하세요. 호탕한망둥어138입니다.
기부를 하는건 좋은 일인데
스스로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 하는게 아니라 월급에 공제 되었어
나온 다는건
개인 의사를 존중하지 않은
강제에 의한 기부라
상당히 불쾌 하다고 말하고
개인 의사를 존중 했어
모금함 같은걸 설치 했어
모금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의사를 밝히는게 좋겠네요
그냥 있어면
또 다른 유사한 일이 생길 경우
개인의 의사보단
회사의 독단적인 일이
또 생길수 있습니다
분명 하게 본인의 생각을 말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