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장기복용시 설사구토 등이 없어도 면역력이 저하되나요?

Question

나이

33

성별

남성

항생제를 3달 복용하다가 다시 두달째 복용하는데 유산균이 든 그릭요거트를 매일먹어서그런지 설사는 안해요. 근데 감기에 잘 걸리는거같은데 이게 항생제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설사, 구토가 없더라도 실제로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산균을 좋은 제품으로 드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시 설사등의 부작용이 없어도 장내균총환경이 악화될 수 있고 이에따른 면역총의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저하될수 있습니다. 약에 따라 간해독기능 저하가 올수도 있으며 이또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힝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장내 미생물환경에 영향을 미치면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구역, 설사 증상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로 장기복용시 장내의 좋은 유익균이 파괴되어 장내 균총균형이 깨진 경우 면역도 떨어질수 있습니다. 장내에 면역세포의 70프로가 있어 장이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좋은 유익균인 유산균을 복용을 하고,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 비타민씨를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셨길 바랄께요 평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