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가 익숙하지 않을때는 달리면 옆구리가 땡겼는데 취미로 마라톤을 10년 넘게 하니까 옆구리 땡기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질문도 그간 모르다가 달리면 옆구리가 땡긴다고해서 제가 이상증상인지 걱정되서 질문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옆구리가 땡기는 이유는 갑자기 달리기로 인해 허리나 옆구리 근육을 사용하면서 근육통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갑자기 안쓰던 근육을 사용하면 근육통을 호소하는 것과 같이
달리기 역시 전신 운동으로 복부 근육 역시 긴장하기 때문에 운동이 끝난 후 유독 허리가 아프
거나 밥을 먹고 뛰는 경우, 옆구리가 땡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달리기를 자주 하지 않는 경우 특히 오래 달릴 때 사용되는 복근이 충분히 단련되지 않아 당길 수 있지만
여러 번 반복하면서 근육이 발달하게 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게 되며 그 중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이 사용되며 통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옆구리 통증 또한 그러한 문제의 일환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병적인 상태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옆구리에 근육들이 긴장을 하게되면당기게 됩니다. 이상증상은 아니고 지긋히 정상이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일단 질문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옆구리가 떙긴다는건지 안땡긴다는건지. 오래 달려서 그런 느낌 없어지셧다는 말씀이시죠.
그게 건강이랑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운동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이 식사후에 달리기를 하면 옆구리가 땡기는 증상을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식사를 통해 위장관으로 혈류가 몰리고 달리기를 통해서 하체 근육으로 혈류가 몰리면서 기존에 많은 혈류가 필요했던 왼쪽 옆구리 부위의 비장에 허혈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옆구리가 안아프다고 해서 이상이 있는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옆구리가 반드시 당기거나 할 필요는 없지요.
이상이 없을때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겠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기 바라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