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남자아이 몰래 야한동영상,사진을 보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0살 아들이 야한 사진과 gif영상을 네이버에서 다운받아 몰래 보다 걸렸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머리가 복잡해져요. 처음으로 본건 2학년초에 사진보다 걸렸는데 다신 안그런다고 울며 싹싹빌었는데 3학년초에 아빠한테 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저한테 걸렸어요. 왜 보냐고 물었더니 기분이 좋아져서 봤다고해요. 충격에 경찰서 가자고 했더니 본인도 잘못했다고 이제 다시 보지 않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병원에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초2에시작이면 빠르다고볼수있네요
그전에 미디어의노출이나 연령에맞지않는영상의 노출이 아이에게 이런영향을준것같네요
이런호기심은 당연한것이며 영상 사진을보는건 아이가 그만큼 노출이잦아서 스스로찾을수있기에가능한겁니다
가정에서 먼저 주의하고 이런잘못된사용을줄이고성교육을하는게맞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야한 영상을 몰래 보았다 라는 것은
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서 야한 영상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야한 영상을 봤다고 해서 당황하거나 놀라거나 화를 내긴 보다는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너 지금 야한 영상을 봤니, 엄마.아빠가 야한 영상을 보는 행동은 안 좋다 라고 말했지,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또 야한 영상을 봤으니깐 너 엄마.아빠랑 경찰서에 가서 너의 죄를 물어야 겠다" 라고 말을 했다 라고 한다면 아이는 "내가 큰 잘못을 했구나" 라고 인지하긴 보다는 그 순간이 공포감으로 다가오고, 따금하게 대처를 하지 않았다면 엄마.아빠의 반응이 자신에게는 쾌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즉, 엄마.아빠가 내가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면 이번에는 어떠한 반응을 보일까 라는 궁금증에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가 있구요.
야한 동영상에 대한 호기심이 끊어지지 않는 한, 이러한 실수를 계속 반복하게 될 것 입니다.
아이가 야한 영상을 보다가 걸렸다면 아이를 그자리에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양한 동영상을 보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야한 동영상을 보는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더나아가 아이를 앉히고 성교육을 매일 꾸준히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몸을 소중히 여겨여 함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남자 아이마다 성적인 호기심이 남 다른 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적인 색깔이 강한 사진이나 동영상은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현실과 실제를 구분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봐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고 만19세가 안되는 아이들이 보는 건 불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런 이유를 잘 설명 하고 법이 정한 나이가 되면 볼 수 있고 지금은 보면 안된다고 말해 주세요
성인 영화 제작사가 아닌 개인이 만든 동영상은 보지 않고 소지만 해도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조심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당장 보지 못하게하고 앞으로 이러한 영상을 보지 못하도록 단속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