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고난 성향이라는 것이 있어서 드라마틱하게 성격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의 성향 범위 내에서 매사에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를 스스로 가진다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아효능감이 높은 아이로 발전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를 위해 아이 본연의 성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이해하고 지원해주는 자세를 보여주세요.
아이와의 많은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아이의 고민거리, 흥미거리를 파악하여 교감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체험과 경험을 제공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마음의 동요가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 진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의 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