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과 예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둘 다 돈을 은행에 넣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금자 보호가 되는 예금이 아닌 발행어음을 가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같은 원리이지만 예금보다 금리가 높아서 사용하는 건가요?
아니면 방식의 차이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은 은행에 예치하는 것이며
발행어음은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초대형 증권사만이 발행할 수 있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단기적인 현금에 유동성과 더불어서 이자를 챙기기 위하여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이라는 것은 본인이 아니라 다른 이에게 넘겨주지 편하게 되어 있어요. 이는 어음의 특성상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는 것인데, 예금의 경우에는 예금에 대한 명의를 이전하기 위해서는 명의 이전을 위해서 주고 받는 이가 모두 은행에 가서 이전 신청을 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은 은행에 일정기간 현금을 맡기는 것으로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발행어음은 고객의 요청에 의하여 고객을 수취인으로 하고 회사를 지급인으로 하여 1년 이내의 약정된 수익률로 발행한 어음으로 주로 증권회사에서 취급합니다.
예금과 발행어음은 고객이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것은 동일하나,
예금은 은행의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지만,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한 어음을 사는 투자 행위입니다. 굳이 발행어음에 투자하는 것은 기간의 다양함과 수익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은 일반 정기예금(적금)으로 이해했고 발행어음은 CMA통장의 발행어음투자형으로 이해하고 답변드립니다.
CMA통장의 발행어음투자형은 원금보장형 상품이 아닙니다. 물론 하루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주고 원금손실의 위험은 없지만 할인어음을 발행하는 주체가 증권사임으로 증권사가 디폴트 나면 원금손실이 발생합니다. 금융당국에서 투자형 상품까지 예금자 보호를 해 주는 것은 평형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과 예금의 가장 큰차이는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원금보장이 안됩니다 예금은 되구요 원금보장이 안되니 발행어음이 금리가 더 좋은거죵!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돈을 맡기는 사람앞으로 금융회사가 발행한 약속어음 형식의 상품을 말합니다.
즉, 고객은 목돈이나 적립식으로 돈을 맡기며, 금융회사는 그 돈을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앞 지급하게 됩니다. 고객입장에서는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처럼 목돈이나 월부금을 내는 것은 동일합니다.
다만, 발행어음 상품은 일종의 투자상품이기에 예금자보호 대상상품이 아니며, 금융회사에서 투자한 자산의 가격변동, 환율,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한 원금의 손실이 발행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종합금융회사나 증권사가 발행하는 단기 투자상품으로, 확정금리를 제공합니다. 은행의 예적금처럼 현금을 굴려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금리는 보통 은행보다 조금 더 높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금자보험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해당 상품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어음에 투자하는 이유는 당연히 금리가 높아서입니다. 예적금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나 기업어음은 신용 기반으로 발행한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것이라 예금자 보험이 되지 않습니다. 발생사의 신용도와 재정건전성에 기반하여 이자율이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예적금 이자율 보다 높습니다. 높은 이자율을 쫓는 대신 위험의 크기가 커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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