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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치타144
냉엄한치타144

장기복용중인 탈모약을 바꿨는데 더 빠지는것같아요

나이
35
성별
남성

피나스테리드에서 두타스테리드로 바꿨는데 눈에띄게 많이 빠집니다.

유전성 탈모이고 피나스테리드 2년정도 복용하였는데 큰 효과가 없는것같아서 이번에 두타스테리드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정말 눈에띄게 많이 빠집니다 이런경우 어떡해야하나요? 다시 피나로 돌아가야하나요 아니면 참고 계속 먹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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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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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에서 두타스테리드로 전환 후 탈모가 일시적으로 더 심해지는 것은 “초기 탈락 반응(shedding phase)”으로 볼 수 있으며, 약효가 본격적으로 작용하기 전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보다 DHT 억제력이 강하지만, 효과가 가시화되기까지 3~6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탈락은 모발 주기가 정상화되기 위한 과정일 수 있으므로, 최소 3개월은 꾸준히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 탈락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부작용이 동반된다면 피부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하는 경우 최소 3개월 이상 복용하셔야 최대효과가 나타납니다.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일단 더 강한약이기 때문에 일단 복용을 지속해보시고요. 최소 3개월은 복용해보시고 효과판단을 해주시는게 맞습니다. 그래도 계속 빠진다면 그 때는 올루미언트 같은 것의 사용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은 맥주효모같은걸 추가로 복용해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라이드나 피나스테스테라이드 성분은 복용시 효과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성분이기 때문에 적어도 3개월정도는 복용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