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권사에서 자산현황을 산정할때 원화추정자산에 환차익도 포함해야 하나요?
해외주식의 자산현황을 알아볼때 증권사앱에서 자산현황을 산정할때 원화추정자산에 현재환율기준 산정한 자산에 환차익도 포함해야 정확한 현재 자산이 계산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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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해외 주식을 보유한 경우 증권사 앱에서 표시하는 원화 추정 자산에는 환차익도 포함되어야 정확한 자산 평가가 가능합니다.
해외 주식의 가치는 주가 변동 + 환율 변동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원화 기준으로 자산을 평가할 때는 보유 주식의 현재 시장 가격을 실시간 환율로 환산해야 정확한 금액이 산출돼요. 예를 들어, 같은 주가라도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원화 기준 자산은 증가하고, 환율이 내리면 감소하게 됩니다.
증권사 앱에서는 일반적으로 현재 주가 ×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원화 추정 자산을 계산합니다. 하지만 일부 증권사의 경우 환율 반영 방식이 다를 수 있어, 실제 환전 시 예상 금액과 차이가 날 수도 있어요. 특히,
1. 실시간 환율 vs. 고정 환율: 일부 증권사는 실시간 환율을 반영하고, 일부는 일정 시간마다 업데이트된 환율을 적용해요.
2. 스프레드(환전 수수료) 적용 여부: 원화 환산 시 매매기준율이 아닌 환전 시 적용되는 환율(스프레드 포함)을 반영하는 경우가 있어요.
따라서 해외 주식의 원화 기준 자산을 정확히 평가하려면, 현재 환율을 직접 확인하고 적용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