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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오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별히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떄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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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점점 떨어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1. 물가가 오르면 실물자산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실물자산의 대표적인 예가 부동산입니다.

    2. 물가가 너무 오르면, 금리 인상 등을 통해 물가를 조정하는데 금리 인상이 경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3. 경제성장도 함께 이루어지는 물가 상승은 자연스럽지만, 요 몇년전처럼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가 바닥을 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경기침체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물가가 오르면 경제 성장율 전체가 같이 상승하는 효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 물가가 내일도 오른다는 예상이 있으면 오늘 사는 것이 가장 싸기 때문에 수요가 더욱올라가면서

      물가 상승을 부추기게 됩니다

    • 이런 상승이 지속되면 화폐의 가치를 상실할 수준까지 가기에 정부가 개입하여 금리를 올려서 경제를

      식게하여 물가상승율을 제한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물가 상승, 즉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1. 구매력 감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동일한 양의 돈으로 더 적은 양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의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2. 투자와 저축 감소: 돈의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미래에 돈의 가치가 더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사람들이 투자와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늘릴 수 있습니다.

    3. 경제 성장 둔화: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기업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악화되어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력 감소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4.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출금리를 높여 기업과 가계의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하고, 경제 전반의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소비할 여력이 점차 줄어들고

    소비가 줄게 되면 생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우선 구매력 감소가 발생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들은 같은 금액으로 더 적은 양의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어 실제 구매력이 줄어듭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거나 필수품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또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으며 이자율 상승으로 이어져 기업과 개인의 대출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이로 인해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습니다.

    불확실성도 커지는데 물가 상승으로 인해 기업들은 미래의 비용 예측이 어려워져 투자 결정을 보수적으로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인플레이션은 소득 불균형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이 특정 재화나 서비스에 집중되면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계층이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성장에 따른 국민소득증가로 물가가 상승된다면 소득증가분이 물가상승분을 상쇄하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국민소득이 증가하지 않는 경기침체시기에 물가가 상승한다면 실질 소득이 하락하여 소비가 줄어들게 되어 경기침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친구는 식당에서 최저 시급 받는 노동자입니다 40대인데 결혼도 못 했고 앞으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친구의 누나도 있는데 어렵게 삽니다 그리고 결혼은 했는데 아이가 없습니다 다음 대에 이르면 이 사람들의 대가 끊기겠지요 이렇게 계속 적자생존처럼 도태된 사람들은 없어질 겁니다 물가 상승은 여기이 월급 200만 원대 받는 사람들이 올리지를 못 하죠 여유로운 사람들이 돈을 쓰니까요 이 친구들은 모으기밖에 못 합니다 부유한 사람들만 남게 되고 경제는 인구 구조를 바꾸게 되겠지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그 자체로써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중앙은행의 정책에 따라 경제가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이에 따라서 기업들의

    이익도 커지고 근로자들의 임금도 커질 수 있고

    약 2% 대의 물가상승률은 경제에 긍정적이나

    과도하다면 실물 경기를 심하게 위축 시키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물가가 오르는게 보통입니다. 일단 경제성장이 되면 오를수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건 돈의 양이 늘어나 돈의 가치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물가가 오르는 건데요, 경제가 성장하면 돈의 양이 늘어날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돈 100개로 한나라에서 거래하기 충분했는데 이 나라가 무역도 하게 되면서 돈도 잘벌고 거래가 활발해졌습니다. 물리적으로 거래할 돈의 개수가 더 필요하게 된것이죠. 그럼 돈이 더 발행되고 더 생기면서 돈의 양이 늘어납니다. 그럼 물가는 오릅니다. 근데 이런 긍정적인 인플레이션은 괜챃은 편입니다.

    또 국가가 통화정책을 조절잘해서 급격히 오르는게 아니라 목표치처럼 2%정도로 서서히 오르면 경제성장과 동반되면서 사람들에게 소비도 장려되면서 좋을수 있습니다.

    근데 급하게 오르게 되면 빈부격차가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잡기 위해서 또 금리를 막 올립니다. 그럼 사람들은 간뜩이 물가까지 올라서 소비하기 힘들었는데 금리까지 올라서 이자 부담도 커졌습니다. 갑자기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소비를 줄입니다. 이렇게 소비를 줄이면 기업들 실적이 안좋아 지고 그럼 고용이 줄어듭니다. 고용이 줄면 돈버는 사라들이 줄어들고 이는 다시 소비위축으로 악순환이 됩니다. 이러면 경기침체, 불황 이라고 표현할수 있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물가가 오르면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들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집니다. 기업도 생산 비용이 증가해 제품 가격을 올리게 되고 소비 감소와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오르면 대출 상환 부담이 커져 가계와 기업 재정에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의 구매력이 감소하여 소비자들이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양이 줄어듭니다. 이는 가계의 실질소득을 감소시키고, 소비를 위축시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생산비용이 증가하면서 제품 가격이 오르고, 이는 결국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