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초기 창업시 4:3:3 으로 진행을 하다가 한명이 실적 부족으로 사임시키게 되었고, 6:3:1(비등기이사)로 회사를 꾸려가다가, 아이템 피벗팅 후, 투자를 받기 시작하고 잘되어 가니, 원래 하던 아이템에 대한 저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제 지분을 x%가량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후로 팀을 분리하고, 저의 팀원에는 개발자도 없는 상황에서의 매출에 대한 압박, 직원 매니징, 제품 개발, 과제 수주 등 여러가지로 업무의 중압감을 줘서, 느낌상 저를 힘들게 옥죄여 등기이사에서 사임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제가 임원인지 직원인지 헷갈릴때도 있고요.
저는 개발자 출신이라 개발 이외에는 영업과 같은 부분이 많이 부족하고, 향후 이러한 문제로 논쟁꺼리가 될 부분에 대하여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관련하여 상담을 받아 어떤 액션을 취해야하고, 법률적인 부분으로 등기이사의 지분 방어는 어디까지 보호 되는지 등 궁금하여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유사 경험이 많이 있으신 분께 상담하고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