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아이의 사춘기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딸 아들 둘다 너무나 다른 성향의 사춘기를 겪고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ㅠ
아들은 점점 거칠어지고 여자아인 눈물이 많아지네요
성향이다른 사춘기를 겪고있어 너무 힘드네요ㅠ
언제쯤 지나가련지..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무엇이 불편한지
잔소리가 아닌 듣는 육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초등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은 '바라보기'입니다. 자존감에는 '자아 존중감'과 더불어 '자아 존재감'이 있습니다. 인간은 타인이 나를 바라봐줄 때 자신이 존재한다는 걸 느낍니다.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고 싶다면 어설프게 몇 마디 던지는 것보다는 먼저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멈추어야 합니다 가급적 빨리 멈춰야 합니다
자녀도 답답하고 힘들 것입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함게 웃어주세요 작은 일에도 큰 소리로 웃어주고 자녀를 믿어주고 인정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사춘기는 기다리는 시간이 약인 것 같지만 실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이른 시기의 자녀들 사춘기로 인해 힘이 드시겠네요.
사춘기의 해법은 기다림과 시간인 것 같아요.
아이가 불편해 하고 불안해 하는 것들을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시면서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때로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보셔서 현재의
아이들 감정이나 걱정거리들을 함께 공유해 보시는
시도도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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