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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5

환율이라는게 나라간의 약속된 체제인가요?각 나라의 화폐가 어떤 원리에 의해 오르고 내려가는지 궁금합니다.

환율이라는게 각국의 나라간에 약속된 체제인가요??각 나라의 화폐가 어떤 원리에 의해 환율이 결정되어 오르고 내려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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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현빈 경제전문가blue-check
    최현빈 경제전문가23.05.25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환율은 거래에 의해 결정되며 이 거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이 됩니다.

    • 수요와 공급의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해당 국가의 경제적 상황이나 국제 정세에 좌우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각국의 물가수준, 생산성 등 경제여건의 변화는 장기적으로 통화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며, 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는 해당국가와 상대국의 물가수준 변동을 들 수 있습니다.

    환율 결정 요인으로 해당 국가와 상대 국가의 물가수준 변동 이외에도 외환수급 상황, 외환시장 참가자의 기대심리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의 변동요인은 약속 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것 입니다. 각국의 물가수준, 생산성 등 경제여건의 변화는 장기적으로 통화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는 해당 국가와 상대국의 물가 수준 변동을 들 수 있습니다. 통화가 치는 재화, 서비스, 자본 등에 대한 구매력의 척도이므로 결국 환율은 상대 물가 수준으로 상대적 구매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물가가 올랐다는 의미는 그 만큼 화폐 가치가 떨어 졌다는 의미이고 그럼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화폐 가치가 다른 나라의 외환에 비해서 가치 하락이 되었으니 환율은 올라 가겠지요.

    장기적으로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로 생산성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나라의 생산성이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른 속도로 향상(악화)될 경우 자국 통화는 절상(절하)됩니다. 이는 생산성이 개선될 경우 재화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절감되어 더 싼 값에 재화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고 통화 가치는 올라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국가간의 통화가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우리나라의 통화가치와 미국의 통화가치를 비교할 때 1000원 = 1달러의 결정은 나라간의 약속이라기 보다는 국가간의 시장거래에서 상승,하락의 원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런 환율은 주로 경제활동을 통화 수요가 증가하면 해당 통화의 가치도 상승하고 통화수요가 감소하면 해당 통화의 가치는 하락합니다. 그리고 금리의 차이, 무역수지에 따라 환율이 결정됩니다. 결국 환율의 상승은 통화의 가치가 상승(국가 경쟁력이 높아지는 때)하는 여건이 만들어질 때 결정됩니다. 반대로 환율의 하락은 통화의 가치가 하락(국가 경쟁력이 낮아질 때) 할 때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는 상대적 가치에 의해 변합니다. 각국의 통화정책, 재정정책, 경제상황, 에너지 문제, 지정학적 문제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아 하루에도 몇번이나 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과 같은 경우 외환시장이 있고

    이러한 외환시장에서 각 화폐기리

    환전을 통하여 오르고 내리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나라의 화폐발행량, 경제력, 군사력 등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시장에서 주로 정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라는 것은 다른 국가의 화폐에 대한 해당 국가 화폐의 가치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비교가 되는 다른 화폐의 가치대비 자국의 화폐가치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환율의 하락이라고 표현하며, 반대로 자국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경우에는 환율의 상승이라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대국가 화폐에 대한 상대가치 평가가 되는 환율의 결정 구조는 각 국가의 화폐들에 대한 수요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화폐에 대한 외환시장에서의 수요 차이는 해당 국가의 인플레이션 수준, 국방력수준, 금리수준, 경제성장수준등을 고려하여 판단하게 되는데, 최근에 원-달러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미국-한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달러환율 변동성 결정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드린다면 1금융권(미국)에서 금리를 4.5%를 제시하고, 2금융권(한국)에서는 금리를 3.5%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객(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더 안전하고 금리를 높게주는 1금융권에 예금을 예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1금융권에 예금을 하기 위해서 2금융권에 맡겨둔 돈을 찾아서 1금융권에 가져와야 하게 되는데, 2금융권의 예금을 팔고(원화를 매도), 1금융권의 예금을 매입(달러를 매수)하게 되고 1금융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달러에 대한 수요증가)가 발생하다 보니 달러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미간의 금리'차이에 따른 달러환율의 상승은 현재의 격차를 통해서 발생하기 보다는 '앞으로 벌어지게 될 금리차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된다면 향후 한국과의 금리격차가 좁혀질 것이라 예상하기에 달러환율이 하락하게 되고 반대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하게 된다면 달러환율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에 대한 국내의 공급과 수요의 원리에 의하여 결정이 됩니다.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면 환율이 오르고 수요가 적어지면 환율이 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