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의 권태기 어떻게 극복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만난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입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대면수업으로 기숙사에 살고 있는 상태고 남자친구네 대학교는 비대면이라 그대로 집에 살고 있는데요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건지 요즘 들어 서로 소원해 졌다는게 몸에 느껴집니다 ㅠㅠ 새벽만 되면 전 혼자 이별 준비를 하고 있고 또 다시 아침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보고싶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네요.. 제 맘도 잘 모르겠는 뿐더러 남자친구도 어떤 심리 인지 모르겠어요 일단 헤어지고 싶진 않아서 권태기를 극복할만한 무언가를 조언 받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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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귀여운하마입니다.
새벽이 되서 이별준비를 하는건
서운해서일것같고
아침에 기다리는건 아직 맘이
많이 남아있다는이야기 일것 같아요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
못만난다면 전화나 메신져로
옆에 있는것처럼 대화를 많이하시고
가까이 느껴보세요
연락을 기다리기보다 내가먼저
연락하고 표현하고
좀더 적극적이면 남친도 좋아할겁니다
표현하는 내마음도 행복하구요
예쁜사랑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서로 권태기를 느끼고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서운하고 어느 부분에서 즐겁지 않고 이러한 부분을 서로 대화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