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과 불안전자산(위험자산)을 분류하게 되는 것은 '원금손실의 가능성'에 의해서 분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동일한 채권이라고 할지라도 채권을 발행했던 회사의 신용상태가 변하게 되면 해당 채권이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릴게요
A회사(신용등급 AAA, 건설업[호황기]), 금리 3%, 1년만기 채권 발행 (2022. 01. 01) 원금손실 위험성이 낮아서 안전자산으로 분류
건설업의 위험성 증가하면서 A회사의 내용 변경 (신용등급 A강등, 건설업(불황기)]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커지게 되면서 위험자산 채권으로 분류
그래서 원금손실의 발생가능성이 높거나 혹은 발생가능성이 생기는 자산들은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며, 대표적인 위험자산은 주식이나 코인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산은 위험한 수준에 따라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으로 구분합니다. 정부가 발행한 국채와 미국 달러,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입니다. 반대로 주식은 대표적인 위험자산이다, 위험자산은 수익이 불확실합니다. 그리고 수익과 리스크의 차이가 있습니다. 안전자산은 안전하지만(로 리스크) 수익이 적고(로 리턴), 위험자산은 위험하지만(하이 리스크),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이 그만큼 크다(하이 리턴)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