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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기숙사 생활하는데 룸메이트가 사마귀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감염이 안될까요??

나이
44
성별
남성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룸메이트가 사마귀가 있습니다.

사마귀는 직접 및 간접으로도 감염이 된다고 하던데~

그러면 최대한 감염이 안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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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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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병제 외과 전문의
    배병제 외과 전문의
    국제성모병원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사마귀 바이러스는 수건이나 바닥, 공용 물품 사용과 같은 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손을 자주 씻으시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균열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니 보습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또 공용 물건(수건, 비누, 면도기, 손톱깎이 등) 사용을 피하셔야 하겠고, 가급적이면 슬리퍼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기숙사에서 룸메이트가 사마귀를 가지고 있다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사마귀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따라서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여 수건이나 휴대폰, 컴퓨터 키보드 등의 개인 물품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같은 화장품을 공유하지 않도록 합니다. 룸메이트가 사용하는 물건은 최소한도로 접촉하며, 혹시 모를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샤워실이나 세면대에서는 피부가 직접 닿는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며 필요할 경우 방수 밴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용 공간은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고 환기를 잘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먼저 사마귀 부위에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마귀가 있는 부위에 손이나 다른 물건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한 개인 물품(수건, 신발 등)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피부에 상처가 있다면 그 부위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죠. 방이나 화장실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도 좋은 예방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룸메이트가 사마귀가 있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수건이나 옷, 침구와 같은 개인 물품은 각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욕실이나 공용 시설을 이용할 때는 슬리퍼를 착용하고, 샤워 후 발을 잘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들이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으니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면 추가적인 감염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