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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4.05.22

아이가 말을 잘 듣게 지시나 훈육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아이가 말을 너무 안듣고, 가르치려고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듣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말을 잘 듣도록 훈육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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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으니 걱정이 되고 힘이 들겠습니다.

    훈육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우선 감정이 고조되어 있다면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라게 되면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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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고싶은것이 많고 떄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것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말을 잘듣게 하기 위해서는 때와 장소에 따라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는것 입니다. 외부에서는 당근을 좀 많이 주면서 훈육을 해주시면 수월할것이고 내부에서는 좀 더 강력하게 훈육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훈육을 할때는 일관성있는 태도로 강경하게 해주시는게 아이들이 다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주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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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의 행동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일관되고 명확한 규칙을 제시하고 이를 지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도 아이들은 실수를 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명확히 하고, 이 규칙을 일관되게 적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해진 시간에는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제한한다든지, 식사 시간에는 식탁에서만 밥을 먹는다든지 하는 규칙을 정해놓고 이를 지키게 해야 합니다.아이들이 처음부터 규칙을 잘 지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이나 보호자는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규칙을 지키도록 지도하면서 동시에 격려해줘야 합니다.아이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하면서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면 좋습니다.처벌보다는 보상 중심의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규칙을 잘 지켰을 때 칭찬을 해주거나 선물을 주는 등의 보상을 제공하면 아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참고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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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은 원래 엄하게 혼내도 그때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이고 반복 적인 교육이 필요해요

    그리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 지적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너무 화를 내게 되면, 아이가 주눅 들고 자신감이 줄어들 수 있으니,

    칭찬과 격려를 섞어가면서 교육 시키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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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말을 잘 듣는다면 아이가 아니지요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 것도 다 한 때 인 것 같아요.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아이가 잘 하고 있을 때,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했을 때 아낌 없이 칭찬을 해줘서 그 행동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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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선 간단 명료하게 전달하세요. 그리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눈을 맞추면서 이야기하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지시를 하실 때 부정적으로 하시기보다는 긍정어로 하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을 치워야 tv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셔야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보면, '장난감 안 치우면 tv 못 봐.'라고 이야기 하시기 보다 '장난감 빨리 치우고 tv 더 오래 보자.'라고 이야기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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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면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어른의 이야기를 귀담아 경청을 해야지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어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행동을 바르게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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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는 이야기 해준 것을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평소에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실 때에는 아이와 정확한 눈맞춤을 하고 아이가 들을 수 있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아이가 집중하여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을때 대화를 통해 해주시면 좋겠는데요.

    잠을 자기 전에 대화를 통해서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신다면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단, 훈육의 차원에서의 이야기는 상황 즉시 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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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조금씩 훈육하는 방법도 다르겠지만요.

    아이와 눈높이도 맞추고 아이눈을 바라보며 단호하고 엄중하고 차분한 목소리에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안돼는것은 안돼는 것도 알려줘야 하구요. 포기할 줄 아는것, 참아야 하는것, 양보해야 하는것, 인정해야 하는것, 예의를 지켜야 하는것, 해서는 안돼는것 등 아이에게 가정내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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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히려 아이가 말을 안 듣는 게 아니라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다고 심하게 나무라거나 엄한 모습으로 아이를 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부모 자식 간에도 통용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마주보시고 아이와 먼저 사랑으로 대화를 나눠보세요. 아예 마음에 어떤 일이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어떤 감정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는지를 먼저 공감하고 소통해주셔야 합니다.

    올바른 훈육이라고 하는 건 아이가 부모님 말을 잘 들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아이의 감정과 부모님의 감정이 서로 맞닿아서 올바른 길로 함께 가정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먼저 진심으로 다가가셔야 미래가 밝게 빛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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