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현금을 거의 들고 다니지 않는데 혹시 현금이 꼭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요?
요즘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는 카드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게 당연하더라고요. 사실 카드도 실물카드가 아닌 스마트폰에 등록을 해서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현금을 들고 다니시면서 만에 하나 필요한 순간이 있어서 들고 다니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이렇게 간편해진 시대에 현금이 꼭 필요한 순간이라고 한다면 어떨 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전통시장에 가는데 가끔 시골 할머니들이 나물 팔때 카드가 안되기 때문에 현금을 준비해 갑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분들을 위해 현금을 한달에 서너번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현금을 거의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긴합니다. 저 역시 대부분 카드나 스마트폰으로 결제하곤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금이 꼭 필요한 순간들이 종종있습니다. 비상 상황이나 특정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이 없으면 난감해질 수 있죠.
현금이 꼭 필요한 순간들로는 경조사비용, 자판기, 일부 코인노래방 등이 있고, 전통시장에서도 카드결제가 안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작은 미용실, 오래된 식당, 일부 동네 세탁소 등은 카드결제가 안되거나 현금 결제를 선호하는 곳이 아직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고려하여 비록 소액이라도 지갑에 몇천원 혹은 만원정도는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현금이 꼭 필요할 때는 언제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신용카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현금이 필요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준서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이 필요할때는 시장이나 길거리 음식 등 카드리더기를 보유하지 않은 매장에 가면 필요할 수 있습니다.다만 요즘은 계좌이체도 가능해서 현금이 없더라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이 직접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대신 축의금을 낸다거나 사회적인 이벤트가 있을때는 보통 현금으로 전달을 많이 하므로 해당 이벤트를 대비해서 현금을 미리 뽑아놓거나 상황이 생겼을때에만 현금을 뽑아놓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금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하면 카드결제가 안되는 일부 전통시장이나 길거리 포장마차, 간식거리(호떡, 붕어빵 등)를 먹을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