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의 조상은 어떤 동물이었나요?
포유류는 공룡 시대에서도 살아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포유류의 기원이 되는, 즉 조상이 되는 동물은 어떤 동물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권창근 과학전문가입니다.
포유류의 조상은 신장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동물은 중생대 후반부터 신생대 초기에 걸쳐 번성한 수식동물의 한 그룹으로, 포유류의 진화적 조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신장동물은 파충류와 공룡 등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공룡 시대에 살아있었으며, 포유류의 진화를 이끈 중요한 동물군 중 하나입니다.
신장동물은 포유류의 특징적인 특성인 털과 젖샘, 따뜻한 혈액, 그리고 다양한 치아구조를 갖추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신장동물은 뇌의 발달과 사회적 특성에서도 이전의 동물군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보였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유류의 진화적 조상은 신장동물로 여겨지며, 포유류가 지구상에서 번성하고 다양한 종으로 발전하는 데 기초를 마련한 중요한 동물군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포유류의 조상은 단궁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궁류는 약 2억 년 전에 지구상에 최초로 등장했으며, 포유류는 중생대 초기 트라이아스기 때에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크기가 작고 털로 덮여 있었으며 발바닥을 땅에 붙이고 걷는 척행성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포유류는 단공류, 유대류, 그리고 유태반류로 분류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포유류는 공룡 시대에도 이미 존재했으며, 그 조상은 단궁류라는 동물입니다. 단궁류는 오늘날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처럼 알을 낳는 포유류이며, 약 2억년 전에 등장했습니다. 단궁류는 포유류의 특징인 털과 젖샘을 가지고 있었지만, 태반 대신 알을 낳는 방식으로 번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포유류의 조상 키노돈트 (디키노돈트)는 2.5억년전 페름기에 살던 수궁류 포유류다. 이들은 중생대 공룡의 시대에 크기가 줄어 작은 뒤쥐 모양으로 진화 변한다
키노돈트의 화석은 남미, 아프리카, 남부 인도등 남쪽 곤드와나 대륙의 전체에서 발견된다. (2.5억년전부터 초대륙인 판게아가 두개로 쪼개 지기 시작한다. 북쪽 로렌시아 대륙과 남쪽 곤드와나 대륙으로 쪼개진다)
이들의 화석은 포유류의 조상으로 이전에 생각된 2억년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기의 작은 동물보다 훨씬 이전에 포유류의 조상이 건재함을 증명한다
키노돈트는 코끼리 크기로 덩치가 매우 크다
몸무게는 6톤에 달하고 4.5m길이에 2.5m높이를 자랑한다
4500년전 노아의 홍수때 바닷속에 퇴적된 화석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