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르치르입니다.
일부 현미가 물에 뜨는 것은 현미의 밑부분에 위치한 미세한 공극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극은 현미가 생장하는 동안 생기는 것으로, 물에 씻기면 공기가 빠져나가고 쌀알의 밀도가 낮아져 물 위에 뜹니다.
이러한 쌀알은 식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물에 뜬 쌀이나 물에 잠긴 쌀알은 다른 쌀알에 비해 물이 더 많이 스며들어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물에 뜨거나 잠긴 쌀은 가급적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현미를 씻을 때 떠다니는 일부 쌀알은 선별하여 먹어도 되고, 그렇지 않은 쌀알은 버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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