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남아 기저귀떼는 훈련중인데요. 잘참다가 화장실 가자그래도 가지않다가 팬티가 조금 젖을정도가 된 상태에서 오줌마렵다고 하니 결국 팬티를 계속 갈아야 합니다. 좋은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4살아이가 소변을 너무 참는거 같습니다.
몇시간 간격으로 알람을 울리면 화장실로 가도록 하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을 계속 참게 되면 소변이 방광에 오랫동안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세균 번식이 쉬워져서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소변이 마려울 땐 바로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계속 참으려고 하면 부모님이 시간에 맞춰서 소변을 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 떼기는 수십 번, 수백 번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화장실에 가야되는 이유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세요.
소변가리기를 할 때는 최대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주시고. 남의 아이와 비교는 절대 금물 입니다.
성장과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지금 훈련의 과정이니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는 마시고
조금 실례를 하더라도
용기를 주시면서 훈련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변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게 되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아이를 안심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소변을 보기 전에 아이마다 오는 신호를 잘 케치해서 미리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도록 말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