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찜한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기분이 영 좋지 않은 꿈을 꾸게 되어서 해몽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꿈은 여러가지로 나왔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친한 친구가 꿈에 나왔는데,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 친구가 꼭 내 자리를 뺏은 것 마냥 가족들이랑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나중에 사실 잘 지냈던 게 아니라 걔가 거짓말을 하는구나 깨닫게 되거든요. 그 와중에 갑자기 가족 중 모르는 사람이 출산을 하게 되어 아기를 받게 되는데, 그 친구가 더러운 손으로 받으려고 하길래 손 씻으라고 실랑이를 하던 도중 얼떨걸에 제가 받게 됐어요. 애기가 전반적으로 까무잡잡했고, 성기가 컸던게 기억나요.(남자)그리고 애기가 살아는 있는데 절 쳐다만 보고 안 울었어요.
두 번째 꿈은 등교하는 도중에 일어난 일인데,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까, 어떤 남자가 니가 대신 오지 않으면 같은 반 학생이 죽는다 발가락 자를 거다 이런식으로 협박하고, 뒤에서 비명소리도 막 들리는 거예요. 무서워서 그냥 무시하고 전화를 끊는데, 길 가던 도중 그 애 어머니로 보이는 여자가 다가와서 저한테 돈 봉투를 주면서 제발 이걸 담임에게 갖다달라 사정사정하는 거예요. 저는 찜찜해서 계속 거절하다가 꿈에서 깼어요.
자고 일어나니까 영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무슨 꿈인지 해몽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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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둘다 그냥개꿈입니다. 하지만 애기를 받으셨다면 약간근심이 생길수는 있을듯합니다.하지만 그냥 개꿈입니다.신경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