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남아에게 박사님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박사의 개념을 설명하기 어려워서 고민이시군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가장 쉽게 설명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집안에 있는 책 중에서, 박사와 관련된 책들이 있으면, 읽어 주는 것도 아이의 이해력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42개월 아들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한창 호기심이 많아지고 질문도 많아지는 시기이지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이해능력도 부쩍 발달합니다
박사님은 모든 것을 다알고 있는 사람이야
정도로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붙여 00이는 공룡박사님이네 로봇박사님이네 라고 얘기해주면 이해도 빠르고 좋아할 것입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굉장히 질문이 많아서 부모입장에서는 조금은 힘들수있지만 그래도 답변을 잘해주시는것이 아이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혜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른은 박사가 되려면 대학교에 진학해서 학사를 따고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박사 과정을 거쳐야 박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것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어른의 시각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로 이야기 해주시면 됩니다.
박사는 "한 가지에 대해서 아주 열심히 공부를 해서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정도로 이야기 해주시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학교를 5번 넘게 졸업해야 될수있는 사람, 아빠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 같이 설명하거나 있는 그대로 특정 학문의 전문가라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아이의 질문에 모르면 모른다고 답하는것도 때론 필요하고 굳이 아이눈높이에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보다 아이의 눈높이로 설명해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던가 공부를 많이 한사람
똑똑한 사람 어떤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아이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박사님 설명을 45개월 아이 눈높이 맞게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우리 00의 궁금증을 풀어주시는 척척박사님 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아이가 조금 크면 그때 박사님이 대한 설명을 정확히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