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 상견례, 결혼식 참석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혼 가정에서 자란 32살 남자 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성격차로 제가 고등학생이 되던 해에 이혼하셨고 저와 아버지 제 남동생이 같이 살았습니다. 어머니와 저와의 관계는 문제 없습니다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앙숙 관계입니다.
곧있으면 상견례와 결혼식이있는데 어머니와 아버지 둘다 당연히 함께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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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사이가 좋지 않게 헤어지신 분들은 그게 당연한게 아니시더라구요. 보통은 함께 살고계시는 부모님께서만
상견례 자리에 나오십니다. 다른 한분은 따로 연락을 하시더라구요. 사실 모든것은 부모님들께 달려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빼어난풍뎅이215입니다.
두 분 모두 살아계시니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아들 결혼식날 딱 하루.. 하루만 같이 웃으며 손님 맞아달라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입니다.
보통은 사별하신게 아니라면 같이 하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도 자식관계는 끊을 수 없는 천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