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약 10년전 주물공장에서 허리를 숙이고 장시간 노동을 하는 업무를 1~2년정도 하시다가 허리디스크로인하여 퇴사하시고 집에계십니다.
수술당시 회사에서는 산재불가로인한 위로금 1~2백정도 주고 퇴사를 권했고 아버지는 그돈을 받고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술시 담당의사가 상태가 너무좋지않아 하반신 마비가 올수도있다고 했는데..
현재 장애6급으로 지내고계십니다.
오랜시간동안 하반신마비로인한 생계를 책임지지못하시다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지셔서 술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혹시 산재관련 도움받을수있는 방법이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