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를 뺐다가 다시 끼우면 작동되는 경우는 뭔가요?
리모콘이나 소형 가전제품들 같은 경우에 작동이 잘안되거나 전원이 안켜지다가도 건전지를 꺼냈다가 다시 끼우면 작동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원래 끼워져있던걸 뺐다 꼈을 뿐인데 어떤 이유로 다시 작동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건전지를 빼고 다시 끼우면 일시적으로 작동하는 건, 접촉 불량이나 내부 회로의 오류, 잔류 전하 초기화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지, 산화물, 접촉 불량이 원인일 수 있는데, 빼고 다시 끼우면서 접촉이 좋아지고 회로가 초기화되어 잠시 정상 작동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건전지를 재결합하면 먼지나 녹같은것들로 전류가 막혀있던데 제거가되면서 잘들어올수도 있고 건전지는 화학장치라서 오래 내부에 있으면 전류공급이 불안정해집니다. 이때 뺏다가 재결합시 내부 화학성분이 재정렬되면서 일시적으로 전압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배터리 내부의 전해질이나 접속부의 먼지같은 저항체가 줄어들면서 일시적으로 연장이 가능하나 말그대로 일시적이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접촉 불량으로 인해 다시 끼우면서 접촉이 맞아 작동이 될 수 있으며, 기기 내부의 회로에 일시적인 오류로 인해 건전지를 빼게 되면서 회로가 최기화 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일시적인 해결책이 되지만,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발생한다면 건전지 교체나 리모콘 점검이 필요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건전지를 뻇다가 다시 끼우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접지 부분에 이물질등이 있어서 그 이물질이 빠지면서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될떄도 있고 건전지 자체내부에 화학 물질등이 한쪽으로 이동되어 있거나 화학 반응이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을떄 흔듬으로 인해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게 하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건전지를 뺏다가 다시 끼우면 작동이 되는 것은 접촉의 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끼우면 작동이 된다는 것은 결국 내부에 남아있는 전압이 있는 상태로 접촉의 불량 등으로 정상동작이 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기준으로 할때 접촉 불량 등이 정상적으로 동작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작이 불량하다면 이렇게 건전지를 뺴서 다시 꼽아 보는 방식으로 다시 해보는 것도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리모콘이나 소형 가전에서 건전지를 뺐다 다시 끼우면 작동되는 이유는 접촉 불량 내부 회로의 일시적 오류 또는 잔류 전하 초기화 때문입니다. 건전지 단자에 먼지나 산화된 피막이 생기면 전류 흐름이 불안정해지는데 빼고 다시 끼우는 동작이 이를 긁어내며 일시적으로 접촉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회로 내부에 쌓인 미세한 전기 오류가 건전지를 제거함으로써 초기화되어 정상 작동으로 복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