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먹어서 병원에사면 링거를..
술을 많이 먹어 술이 깨지 않거나 힘들 정도로 먹으면 링거 주사를 맞는데 이 주사가 보통 포도당이라고 하던데 술먹고 왜 포도당 주사를 맞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꼭 포도당만 들어가는 것은 아닐겁니다. 아마 아르기닌이나 비타민, 미네랄, 당 같은 것들이 복합되어서 들어갈거에요.
- 당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도우며 숙취로 떨어진 혈당회복과 기력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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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대사과정에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고 단것이 당기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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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체내에 포함된 에너지의 소모가 심해집니다. 또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NADH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포도당을 생성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체내 포도당이 평소보다 부족해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하며, 이를 보충하기 위한 용도로 포도당 주사를 사용합니다.
술을 먹고나면 저혈당증상이 나타납니다. 저혈당이 오게 되면 숙취가 더 심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포도당 주사를 맞게 되면 숙취증상이 많이 완화되게 됩니다.
수액을 맞을 경우 인체 기능 정상화 등을 통하여 숙취나 몸 컨디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수액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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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혈액을 통해 단당류인 포도당을 빠르게 공급해주면 숙취해소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