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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너구리103
총명한너구리10320.10.10

활발하고 밝아지는법 외향적인 성격되는법

제가 예전에는 친구들과 자주 놀고 놀러다니는거 되게 좋아했는데 좀 머리가 커서 그런가 많이 소심해지고,예민해지고 사실 배신도 많이 당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에 대한 트라우마도 굉장히 많고 자꾸 피하게 되네요 그리고 저는 제가 다가가지도 붙잡지도 않는 스타일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제가 저극적으로 다가가고 싶은데 외향적인 성격도 아니고,, 일단 친구들을 만나면 설레고 "어떻게 하면 얘랑 즐거울까"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 이런게 아니라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해야하지" "어색하면 어쩌지" "얘가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만 들더라고요 사실 작년에 굉장히 학교와 친구때메 힘들고 지쳐서 지금 까지 코로나 때문에라도 안 만났거든 근데도 친구 압박감이 크네요 지금까지 약 9개월정도 쉬었지만 아직 작년에 힘든거 치고는 덜 쉬어진 느낌이네요 친구가 딱히 없는건 아닌데 진정한 친구가 없습니다 그냥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스타일 이랄까..사실 생각해보면 그냥 친구가 1도 없네요 참ㅋㅋ저 같은 사람은 없겠죠,,ㅠ 저는 많이 부정적인스타일 인 것 같아요 엄마가 자꾸 친구에 대해서도 굉장히 예민해서 예전에는 말을 좀 자주하셨는데 지금은 말을 안 하시거든요 근데 솔직히 누가 내 자식이 친구랑 안 노는걸 좋아하겠어요ㅠ 그래서 압박감이 더 큰거 같아요 일단 친구들에게 다가가려면 밝고 활기차고 일단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사람도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완벽주의 성격이 있어서 저에게 만족하지 못하는게 엄청 많아요 그래서 자존감도 낮은듯ㅜ 저는 리액션도 큰 편이 아니고 막 외향적인 것도 아니라 제목 그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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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