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7개월이 넘었는데도 새벽에 자주 깨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7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새벽에 깨고 있어서 걱정되서 글을 남깁니다.
아무래도 100일이 지나고 나면 아이들이 새벽에 잘 안 깬다고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시기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주 일어나서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알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통잠을 많이 못자는 아이가 있습니다.
성장통일수도 이앓이 일수도 있습니다.
중간에 새벽에 깨고나면 보통 수유를 하는분이 많으시던데 그렇게하게되면 아기가 중간에 깨는 습관이 생겨서 안좋습니다.
힘들더라도 어루고 달래서 다시재워야 합니다.
그렇게 반복되다보면 보채는시간도 줄어들고 언젠가는 통잠을 잘수 있을꺼에요.
사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체적인 이유 한가지만 나열해봤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개월이 넘으면 통잠을 자야 하는 시기입니다.
낮잠 자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시고 잠들기전 몸을 많이 움직이도록 해서 재워 보세요.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통잠을 못자서 고민이시군요
잠을 자기 전에 목욕을 시켜 보기 바랍니다
목욕을 한 후에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잠 자기 전에 충분히 수유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새벽에 자주 깨서 만약에 운다면,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자기 전에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시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편안한 마음이 들 수 있게 재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자주꺤다면 수면환경을 바꿔보시는것도 좋을수있으며,
아이와 함께 수면의식을 만들어보시는것도 수면에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수면중 깨는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앓이 등으로
인해서 그럴수 있고 성장통으로 인해서도 자주 깬다고 합니다. 때로는
수면시 꾸는 꿈으로 인해 불안하여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원인들은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없어지니 아이가 깨었을 때 안정을 시켜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통잠을 자는 시기나 수면패턴은 아이에 따라 다르기에 7개월이 지나도 밤에 깨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대한 통잠을 잘 수 있도록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은 중요하지요.
우선 자기 전 수면 패턴을 일정하게 반복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잠이 들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를 들어 목욕을 하고 수유를 하고나서 잠자리 독서를 하면 불을 끄고 자는 패턴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최대한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자기 전에 사랑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아이가 엄마와의 애착을 충분히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누운 상태에서 다리와 발 마사지를 해주시면 아이의 몸도 이완되고 스킨십을 통해 엄마와의 애착도 쌓이므로 잠자리 마사지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수면교육이 잘되지 않아서
자주 꺠는 것 같아요
자는시간대, 잘 때 온도, 그리고 자세 이런 것등을
바꿔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깨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둡고 조용한 분위기 일정한 시간대에
재우시야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배가 고파서 자주 깰 수도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주는 수유의 양을 늘리고 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며 낮잠 자는 시간을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숙면을 취하게 돕는 뇌의 멜라토닌 호르몬은 첫 해를 본 다음 약 15시간 후에 분비돼 잠을 유도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9시~10시로 늦으면 멜라토닌이 밤 12시나 돼야 분비되기 때문에 일찍 잠들 수가 없습니다.
이땐 수면 시간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아침에 일어난 후 의도적으로 햇빛을 보게 합니다.
멜라토닌 분비를 멈추게 하고 이미 분비된 멜라토닌의 신체흡수를 돕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녁에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 땐 햇빛이 잘 들게 하고
조명을 켜서 밝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너무 늦은 오후에 낮잠을 자면 밤에 잠들기 어렵습니다.
낮잠은 오후 3시 이전에 재우고 이후에는 되도록 아이와 산책을 하거나 놀아주면서 재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들기 2시간 전에 체온이 떨어지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한꺼번에 분비돼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대략 저녁 7시에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시키면 잠자리에 들었을 때 쉽게 체온이 떨어져 깊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잠들기 30~40분 전에 따뜻한 우유를 먹이는 것도 멜라토닌 분비를 돕습니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어둡고 편안한 환경에서 가장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아이가 자려고 할 땐 밝은 조명을 끄고 스탠드 같은 보조등을 사용합니다.
TV도 전원을 꺼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잠투정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윈덕윅스, 이앓이, 성장통을 들 수 있습니다.
이 3가지는 급격한 성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저귀가 불편하고 더럽고 찜찜하고 축축해서, 배가 고파서, 소화가 되지 않아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방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소리에 예민해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등의 원인으로 새벽에 자주 깰 수도 있으니 아기의 상태를 유심히 살피셔서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