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연속으로 허리케인 2개가 와서 발생된 경제적손실은 얼마나 되나요?
미국에 대형 허리케인이 연달아 오는것 같은데요. 이렇게 허리케인이피해를 주면. 미국에 경제적 손실이 어느정도 발생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에 상륙하면서 수십 명이 죽고 수백만 명이 정전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헐린으로 인한 재산 피해 규모를 150억~260억 달러(약 20조~34조 원)로 추산했습니다. 일기예보 제공업체 아큐웨더는 미국 전체가 입을 경제적 손실을 950억~1100억 달러로 예측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달 말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이 남긴 피해 추산액은 최대 1600억 달러(약 211조 원)라고 아큐웨더에서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상당히 큽니다. 최근 사례를 보면, 2022년 허리케인 이언으로 인한 초기 보험 손실액이 250억에서 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는 단일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얼마나 클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허리케인의 영향은 직접적인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경제 활동 전반에 걸쳐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플로리다 지역의 3분기 총생산이 6%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미국 전체 GDP 성장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정전, 공항 폐쇄,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해 경제 재개가 지연되는 문제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자연재해의 경제적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재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 활동과 정부의 재해 지원금 등으로 인해 위축된 성장세를 대부분 회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2005년)의 경우, 피해액이 약 1,5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허리케인 하비(2017년)도 약 1,300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특히 허리케인 헬렌과 허리케인 밀턴은 2,250억 달러에서 2,500억 달러 사이로 추산되는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입혔습니다.
여기에는 즉각적인 피해와 생존자의 의료비, 인프라 수리, 농업 및 관광과 같은 다양한 산업의 손실과 같은 장기적인 경제적 영향이 포함됩니다.
남동부 전역의 주에 큰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 헬렌은 이미 상당한 손실을 초래했고, 5등급 허리케인인 허리케인 밀턴은 취약한 탬파 만 지역에 접근하면서 더 많은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이은 허리케인의 누적 효과는 연방 재해 기금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 연속으로 허리케인 2개가 와서 발생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미국에 닥쳐온 헬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무려 131조원에 달할 것이란 비보가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연속적인 허리케인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보험손실 추정을 하기에는 이르지만
인구 밀집 지역에 허리케인이 영향을 미친다면
이에 따라서 230조가 넘는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허리케인에 대한 피해가 컸던 기록은 카트리나, 하비 등의 기록을 찾아 볼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150억원 정도(미국돈으로 1200억 달러)의 피해가 들었습니다.
2번의 허리케인이 발생한다면 300억 정도의 피해가 누적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