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축의금을 얼마나 내야할 지 고민입니다. 지금 5만원내면 결혼식하는 입장에서는 완전 적자라고 하는데 그 이상은 또 부담되네요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분이 깊은 경우에는 축의금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 등 친분이 깊은 경우에는
10만원 이상의 축의금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냥의입니다.
앞으로 계속 볼 사이라면 10만원은 최소한도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눈치볼 필요는 없겠으나, 저는 그냥 10만원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거리는담장새59입니다.
받은만큼 내는게 요즘 대세이긴 합니다.
받은게 없고 얼굴만 아는 사이라면 가지않고 5만원
계속 봐야하고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면 가서 밥먹고 10만원이 적당하지요.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결혼식 가지않고 5만원 이체하면 적자는 아니예요.
참석한다면 식대가 비싸니 5만원이상 해야 할거예요.
안녕하세요. 까칠한븍극곰50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는 뭐든지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저는 보통 가든 안가든 5만원 내고 끝냅니다.
안녕하세요. 보랏빛비쿠냐170입니다.
축의금은 보통 받은만큼 내긴 해요. 저는 참석안하고 5만원 참석하면10만원 아주 친한친구면 20만원을 줘요!
안녕하세요. 청초한멧토끼180입니다.
친분에따라 다르겠지만
혼자가신다면 그간 밥값인상 적용한다면
7만원도 많이하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고라니280입니다.
결혼식에 부부동반일 경우 평균20만원을내고
1년에 한두번 보는사이라면 10만원을 낸다고합니다
요즘 음식값도 비싸서 평균 혼자갈때 10만원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한무당벌레24입니다.
5만원도 적지않은 금액이라 생각합니다.적자또한 아니구요. 상황에따라 친분에따라 금액을올릴순 있지만요.
어느정도 가까운 지인이시면 5만원 잘하신것 같아요
10만원은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