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겸업금지 회사인데 알바 들킨거같아요
서류상으론 뭐가 없긴 한데 쿠팡에 문의하는 통화 심야조라던지 시간이라던지 문의 하는 통화를 지나가던 대리님께 들켰습니다 근데 아무말 안하시고 자기 일 하시던데 딱히 해명 안하는게 나을까요 ㅋㅋ.. 원래도 사적으로 대화 안했었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이빈다.
겸업금지 회사 인데 알바 한 것에 대한 들켰는지 아니면
그냥 들켰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인지
즉 본인의 느낌상 인가요.
아니면 진짜 대리님이 아셨다 라는 확신이 들어서 인가요
우선은 대리님의 행동을 유심히 잘 관찰하는 것이 좋겠구요.
대리님이 먼저 물어보기 전 까지는 함구 하세요.
만약 대리님이 물어보면 그때 해명 하세요.
관련하여 대화 내용을 어느 정도 들으셨는지에 따라 다를 듯 한데, 자세히 듣지 않았다면 이번 사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듯 해요. 먼저 물어본다면 담백하게 해명을 하되, 굳이 먼저 언급하진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회사에서 집안사정이나 개인사정으로 어려운분들은 투잡하는분들 많습니다.회사에 지장만주지않는다면 대부분 신경쓰지않습니다.
들은 사람이 아무 말 없이 자기 일로 돌아갔다면 보통은 크게 신경 안 쓰는 겁니다.
회사가 겸업금지라도 실제로 문제 삼으려면 근거, 증거, 업무지장 여부가 뚜렷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처럼 잠깐 스쳐 들은 통화 하나로 따지지는 않습니다.
먼저 해명할 필요 없으니 평소처럼 조용히 넘어가는 게 안전한 선택입니다.
분위기상 해당 대리도 개입할 생각은 없을 겁니다.
질문자님이 특별히 회사에 찍힌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들워내지는 않습니다.
일단 해명은 상대가 문제 삼을 떄 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 가장 좋은 반응은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괜히 말을 먼저 꺼내면 '아 그게 뭐가 있었구나?'하고 관심을 끌게 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이야기가 나오면 '친구/가족이 쿠팡에서 일해서 문의 대신 해준거에요' 등 업무랑 무관한 개인적 문의 정도로 자연스럽게 설명해주시면 좋습니다.
해명하면 오히려 더 이상한 그림이 그려질 거 같습니다. 아마 정확하게 무슨 대화, 전화인지도 모를 가능성도 있고 듣더라도 뭐 크게 조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명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