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이란 어떠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뉴스나 시사금융경제 프로그램에서 스톡옵션 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요.
정확하게 어떠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매수선택권 또는 스톡옵션(Stock Option)이란 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기간(행사기간) 내에 미리 정한 가액(행사가액)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상법에서 주식회사의 스톡옵션 부여의 근거, 조건, 행사방법 및 신고 등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고,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특별히 주식회사인 벤처기업에 적용되는 스톡옵션 부여 조건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장회사의 스톡옵션 부여의 신고에 대해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서 따로 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톡옵션이라 기업이 임직원(보통은 임원등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일정수량의 주식을 스톡옵션에서 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는 주는 옵션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많이 상승할 경우 임직원은 스톡옵션을 사용하여 주식을 싸게 인수한 후 시장에 팔아 높은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톡옵션은 권리를 보유자에게 부여하는 금융 계약으로 의무는 아니지만 특정 수량의 주식을 행사 가격으로 알려진 고정 가격으로 특정 날짜 또는 그 이전에 사거나 팔 수 있습니다. 만료일. 스톡옵션에는 콜옵션과 풋옵션 두 종류가 있다.
콜 옵션은 보유자에게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행사 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행사 가격이 $50이고 만기가 다음 달인 XYZ 주식에 대한 콜 옵션을 매수하는 경우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XYZ 주식 100주를 주당 $50에 매수할 권리가 있습니다. 만기일에 주식 가격이 $50 이상이면 옵션을 행사하고 $50에 주식을 사서 더 높은 시장 가격에 팔아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풋 옵션은 보유자에게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행사 가격으로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행사 가격이 $50이고 만기가 다음 달인 XYZ 주식에 대한 풋 옵션을 매수하는 경우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XYZ 주식 100주를 주당 $50에 매도할 권리가 있습니다. 만기일에 주식 가격이 $50 미만이면 옵션을 행사하고 주식을 $50에 매도하여 손실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스톡 옵션은 종종 투기 또는 헤징의 한 형태로 사용되며 주식과 같은 거래소에서 사고 팔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회사의 직원, 임원 및 기타 근로자에 대한 보상의 한 형태로 사용되어 회사의 일부를 지분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옵션 거래는 복잡하고 위험할 수 있으며, 옵션 거래에 참여하기 전에 옵션과 기본 증권의 메커니즘, 시장 조건, 잠재적 위험 및 보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스톡옵션(stock option)이란 기업의 임직원이 일정 기간 내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소속 회사에서 자사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데요.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스톡 옵션을 가진 임직원이 얻을 수 있는 이익도 커지기 때문에 실적에 기여한 임원들의 보너스로 사용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스톡 옵션을 무기로 유능한 인재를 영업 해오는 경우도 많구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설립, 경영과 기술혁신등에 기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사람에게 미리 정한 금액으로 인수하거나 자기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의 하나로 활용되기도 합니다.해당 기업의 주식을 지급함으로써 줘야 할 몸값보다 적은 급여로 사람을 고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주로 임원에게 지급되며 애사심 고취나 목표 의식 신장 등의 목적으로 지급되기도 합니다.
사원이 일을 열심히 해서 기업 이익이 증가하면 옵션을 지급하기 위해 주식을 사야하므로 비용이 들지만 보통 사원이 그 이상을 벌어온 덕분에 이익이 증가하므로 서로 윈윈이 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현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톡옵션이란 기업이 임직원에게 미래의 특정시점에 일정수량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주당가치가 1만원인 주식을 5년뒤에 5천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 5년뒤에 기업이 성장하여 주당 5만원이 된다면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임직원은 현재가치 5만원짜리 주식을 5천원에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회사가 5년안에 망하거나 주식가치가 5천원보다 낮다면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임직원은 5년뒤에 주식가치가 오르면 큰 수익을 볼 수 있고, 오르지 않더라도 실질적은 손해는 0이 됩니다.
스톡옵션은 아직 미래가 불투명한 스타트업에서 많이 부여하는데, 이는 임직원들의 동기부여가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성장하면 할수록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임직원들은 장래 큰 수익을 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의 성장에 더욱 노력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톡옵션이라는 것은 주식회사의 임직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대게는 성장하고 있는 회사들 즉 스타트업 기업들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고 직원들이 다른 곳으로 가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 이러한 스톡옵션을 부여하게 됩니다.
스톡옵션의 특징은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처음에 약정했던 금액대로 회사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3년뒤에 100원의 가격에 1,000주의 스톡옵션을 제공했다고 한다면 3년뒤에 회사의 주가가 어떤 가격이 되었더라도 100원의 가격에 1,000주를 살수 있게 됩니다.
스톡옵션방식은 대개 주식매수가격을 고정한 '고정부 주식매수선택권'의 방식으로 지원하나 해외 기업의 경우는 회사의 성장에 직원이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에 따라서 또는 실제로 얼마의 성과를 거두었는지에 따라서 주식선택매수권의 권리행사 가격을 변동시키는 '변동부 주식매수선택권'의 방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고정부 주식매수 선택권'을 사용하다보니 그냥 대게 '스톡옵션'이라고 하게 되면 '고정부 주식매수 선택권'을 지칭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톡옵션은 한마디로 회사 임직원이 자기 회사 주식을 사전에 정한 행사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회사 주식을 살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입니다. 단 일정기간 내에 미리 정한 가격(행사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스톡옵션은 주로 회사의 전문경영인을 대상으로나 스타트업 회사의 직원들에게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톡옵션을 통해 열심히 일하도록 유도하는 효과적인 능률급제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임직원이 벤처기업으로부터 부여받은 스톡옵션을 행사(퇴직 후 행사하는 경우 포함)함으로써 얻은 이익 중 연간 3천만원 이내의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과세하지 않습니다.
스톡옵션은 상법상 행사가격을 제한합니다. 행사가액(스톡옵션 부여 당시 미리 정한 매수 가액)은 부여한 날을 기준으로 한 주식의 실질가액(시가)와 주식의 권면액(액면가) 이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회사의 주식이 1,000원이고 주식의 액면가가 500원이면 1,000원 이상으로 스톡옵션 행사 가격이 결정됩니다. 그렇게 해야만 주주에게 불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톡옵션이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수량의 자기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유능한 인재 등을 모집하기 위한 제도로 사용되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