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발생이후로 재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재감염은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또는 45~89일 사이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 기간은 확진 후 항체가 유지되는 기간이며 90일 이후에는 재감염될 수 있으니 개인위생을 신경쓰셔야합니다. 격리해제 1주후에 재감염되는 일은 없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 또한 빈번하게 관찰되며, 완치 직후나 백신 접종 직후는 항체가 유지됩니다. 다만 이 시기에도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재감염 시에는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 전파 또한 가능합니다.
확진자와 접촉 시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진자와 같은 바이러스가 아니라면 변이에 노출되어 빠르게 돌파감염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감염 이후에 회복이 되더라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물론 전파력이 높아질지는 정확한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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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는 한번 걸리면 면역이 생성되어 재감염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확률이고 간혹 드물게 재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항체 지속 기간인 4~6개월 정도 후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시 걸렸을 때는 증상이 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우세종은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된 후에 백신 접종처럼 항체가 형성됩니다. 백신 접종 후에 항체가는 대략 3개월에 최고치를 찍고 6개월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확진자도 이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수개월 동안은 같은 변이에는 재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변이의 경우 생성된 항체를 회피하여 재감염 시킬 수 있어 이론적으로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변이라면 1주만에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며 원래 있던 코로나19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과 마찬가지로 왼치자도 재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 이후에도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터 접종등 추가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 다른 변이에 의한 재감염률이 유럽 일부지역에서 10%가까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에 다른 변이가 유행하게 된다면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만 격리 해제 후 바로 오미크론에 재감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격리 해제후 1주일 지나서는 감염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결국 확진자와 접촉해서 다시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가능성도 0%에 가깝지요.
감염 이후에 단기간 내에 재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이후에 돌파 감염이 되었을때는 효과가 뛰어난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항체 효과가 감소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때는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확진 1주일 후면 재감염의 가능성은 없고 후유증으로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완치 후 6개월정도까지는 자연면역으로 인해 항체가 유지되어 재감염이 될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확진자와 접촉 후 재감염이 된다면 전파력이 생길 수 있지만 재감염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전파력 또한 생기기는 힘들것같습니다.
참고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재감염률은 0.284%(2만6239명)로 조사됐고 이는 2020년 1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올해 3월 19일까지 확인된 전체 확진자 1400만여명 가운데 924만3870명을 전수조사한 결과입니다.
이 중 2회 감염자는 2만6202명으로 99.86%를 차지했고, 3회 감염자는 37명으로 0.14%로 나타났습니다.
2회 감염자들은 오미크론 발생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 오미크론 유행 이전인 지난해 12월까지 재감염된 비율은 0.098%(57만9724명 중 570명)였던 반면 오미크론 유행 이후인 올해 1월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재감염된 비율은 0.296%(866만4146명 중 2만5632명)로 드러났습니다. 오미크론 유행 이후 재감염률이 약 3배 증가한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이후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져 일정 기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한동안 바이러스에 재차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며 항체의 역가가 감소하게 되면 추후에 재감염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보통은 6개월 정도 항체가 지속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재감염이 되면 기존과 같이 전염력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