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족으로 몽골고원을 중심으로 만주와 중국 북부 지역 등에 걸쳐 거주하던 유목민족입니다. 몽골족은 여러부족으로 나뉘어 요와 금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나 13세기 초 테무친이 부족을 통일하고 인근의 유목민족들을 정복하여 세력을 확장하였습니다. 몽골족의 선조는 동호계로 실위 부족 일파가 계속 발전하였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몽골은 칭기스칸이 여러부족을 통합하여 하나의 부족명칭이었던 몽골은 민족전체의 명칭이 되었습니다. 몽골족은 1271년 원 왕조를 건립하고 중국을 통일하였습니다. 원 왕조가 직접 통치하는 강역은 광활하여 중국의 현재 판도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대몽골국이라 칭하며 정복전쟁을 추진하여 주위의 서하 금 서요 등을 정복했고 계속해서 서쪽으로 진출하여 중앙아시아는 물론 서아시아 남러시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1231년(고종 18)부터 1258년까지 6차례에 걸친 고려에 침입하여 80여 년 동안 고려 정치에 관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