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 통증 과 검진 시기 문의드립니다
초음파검사에서 난소 물혹 2.5cm짜리가 발견했는게 생리때 생긴거같아서 금방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어요
3개월 뒤에 검진해보자고 하셨는데 제가 해외가야해서 5개월뒤에나 검진가능할거같은데 괜찮을까요?ㅠㅠ
그리고 난소물혹이 보통 크면 통증이 있다는데
저는 왜 작은 사이즈인데 중간중간 아랫배랑 생식기 사이 난소있는 부분에 쿡쿡 쑤심이 느껴지나요?ㅠㅠ 골반쪽도 그렇구요..
초음파에서 2.5cm 난소 물혹이고 생리와 연관된 기능성 낭종으로 판단되었다면 대체로 2~3개월 내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크기와 소견이라면 3개월 추적 대신 5개월 뒤 재검도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해외 체류 중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 한쪽으로 쏠리는 통증, 구토를 동반한 통증이 생기면 즉시 현지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크기가 작아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난소 자체 통증보다는 배란 과정, 낭종 내부 출혈, 주변 인대나 골반 근육 긴장, 장·방광과의 위치 관계 때문에 쿡쿡 쑤시는 느낌이나 골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배란기 전후나 생리 전에는 더 민감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지속적으로 점점 심해지거나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 아니라면 경과 관찰이 안전한 접근입니다.
현재 통증이 주로 어느 시기에 심해지는지, 생리 주기와의 연관성이나 한쪽으로만 반복되는지 여부를 조금 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2.5cm 정도면 환자분 증상의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개월뒤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셨으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 때 해외에 있을 것 같으면 판독지를 출력하고 (영어인걸 확인) 3개월뒤 해외병원에서 검사를 할 때
담당선생님께 제출을 해서 비교를 하시면 됩니다.
난소의 물혹이 2.5cm 크기면 그렇게 큰 것이 아닙니다.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3개월 후 검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그 이후의 기간에라도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5개월 뒤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야기 하시는 쿡쿡 쑤시는 증상은 애매하고 비특이적인 소견으로 난소의 물혹과의 연관성이 명확해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