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 이상이 재건축에 동의를 한다면 재건축이 진행되는지 궁금해요.
사람마다 입장의 차이가 있을 거라 보는데요.
이는 아파트도 빌라도 재건축으로 묶여있는 같은 주택 단지에서도 그럴듯한데
재건축을 진행하는 게 누군가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들에게는 아직 재건축 하고 싶지 않을 수가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물론 위험한 수준으로 건물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반드시 재건축을 진행해야겠지만.
항상 모두가 찬성하는 상황은 아닐 것이기 때문에 특정 상황이 궁금해요.
재건축을 과반 이상이 동의를 하게 된다면 재건축은 무조건 진행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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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건축을 반대하는 입주민보다 재건축을 찬성하는 입주민이 다수이면 재건축은 추진을 합니다.
30년이상 노후 건물로 1/10 잇ㅇ의 동의를 얻어 안전진단 신청하고 D등급이나 E등급을 받고
토지 소유자의 2/3동의가 있으면 구역지정을 할 수 있고 전체 소유자 4분의 3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조합이 설립됩니다.
구역이 지정되도 착공까지는 15년이상 소요되는 장기전입니다.
과반동의로는 조합설립도 할 수없습니다.
관리처분단계까지 동의하지 않았다면 매도청구권을 행사하여 현금을 받고 이주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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