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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3.08

오렌즈 주스중에 농축 과즙과 착즙 과즙의 차이가 무엇이며 주스의 냉장 보관과 상온 보관의 차이도 있나요?

마트에서 오렌지 주스를 구입할때에는 오렌지 주스 100%인지를 확인하고 삽니다. 그런데 상온 보관 주스의 경우나 냉동 보관 주스의 경우 오렌지 과즙이 100%라 써있는데, 농축 과즙으로 표시된 것들이 있습니다.순수 오렌지를 갈아서 채운 냉장 보관 주스는 100%가 이해가 가는데, 농축 주스는 물을 섞었다는 것인데 왜 100이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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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순수냉장 오렌지 쥬스 100프로란, 과일 자체를 짜낸 과즙 으로 100 프로 쥬스라는것이고,

    농축쥬스는 과일을 압축 또는 원과에 열을 가하여 졸이거나 하여 농축 시킨것으로 농축액(100프로 짜리) 몇프로에, 물이나 다른 첨가물을 더한것을 말하는것 입니다

    즉, 그쥬스에 들어간 *농축액이 100 프로짜리다 ,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축쥬스 라벨에 붙은 성분을 살펴보시면 농축원액이 몇프로 인지 나와 있을겁니다

    농축쥬스는 농축과정에서 열에 의해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왕이면 착즙쥬스를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 1.농축과즙 : 높은당,물,첨가물이 들어간것

    2,착즙과즙 : 첨가물없이 생과일 그대로 짠 주스

    과즙은 오랜지 착즙을 끓여 농축한뒤 물에 희석한것이고 착즙은 직접짠것입니다

    우리나라 에는 오랜지가 나질않아 해외에서가져오는데 부피를 줄이기위해서 오랜지착즙을 농축해서 가져온다네요

    농축은 바글바글 졸여서 부피를 줄이는거구요 그러면서 맛과 향이 조금변형된다고 하네요

    그변형된 맛과향을 채우기위해 첨가물(비타민c, 향료)를 채워준답니다

    과채주스와 과채음료는

    과채주스는 과즙이 95%이상

    과채음료는 과즙이10%이상 95%미만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오렌지 주스는 알고 계신대로 크게 농축환원주스, 그리고 착즙주스 두가지로 나뉩니다.

    농축환원주스는 과일에 열을 가해 농도, 당도가 높은 농축액을 만들어 운반이 쉽게 만든 후 물(정제수)을 가해 주스를 만드는 것이고,

    착즙주스는 알고 계신대로 물을 섞거나 열을 가하지 않고, 과일에서 짜낸 즙만으로 만든 주스를 말합니다. 그래서 영양도나 신선도가 높은 반면, 가격도 비쌉니다.

    농축환원주스가 과즙 100%, 오렌지주스 100%라고 표기되는 이유는 10개의 오렌지를 10분의 1로 농축했다가 다시 9의 물을 넣으면 10개의 오렌지로 만든 주스가 된다는 논리에서 입니다.

    이런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규제책을 마련해야 하는 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인데 식약처는 100% 과일로 만든 농축액에 물을 넣은 것뿐이니 100% 과즙 주스라고 표현해도 된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 농축 과즙은 과일을 끓여서 수분을 날린 다음 농축액으로 만든 걸 -18도에서 보관했다가 음료 제조시 정제수에 희석해서 만든 것이고, 이 과정에서 향과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인공감미료와 합성착향 등을 가미한 것입니다. 이 음료는 맛이 달고 향이 진해서 합성 음료로 봐도 되지만 취급시 냉장하지 않아도 되므로 가격이 쌉니다.

    착즙 과즙은 NFC(Not From Concentrate)라고도 하는데, 생과일을 으개서 말 그대로 착즙을 한 것인데 생산 후 유통 과정에 냉장이 필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만, 인위적으로 향과 맛을 추가하지 않은 것이라 몸에는 더 좋겠죠?


  • 과일주스의 과즙 함량에 따라 총 3가지로 분류 됩니다.

    과채주스 : 과즙 95% 이상

    과채음료 : 과즙 10 ~ 95%

    혼합음료 : 과즙 10% 미만

    한편, 국내 규정상 표기한 재료를 제외한 다른 재료가 포함되지 않으면 "100%" 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즉, 위의 3가지 주스 모두 동일한 종류의 과즙만 포함되면 100% 라는 표현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렌지 과즙 10% 미만인 혼합음료도, 과즙이 오렌지 100%로 구성되어 있다면 100% 오렌지 주스로 표기가 가능한 것 입니다.


  • 착즙은 말 그대로 과일에서 칙접 짠 순수즙을 알하는 것이고 농축과즙은 과일에서 착즙한 것을 끓여 농축한 후 물에 희석한 것을 말합니다. 즉 착즙은 진짜 과육 그대로라고 보시면 되고 농축과즙은 농축하는 과정에서 영양소도 파괴되고 맛과 향도 줄어 비타민C나 약간의 향료가 들어가니 착즙이 좋습니다.

    보관은 다른 성분이 전혀들어가지 않은 착즙은 구입 후 냉장보관하며 빨리 드시는 것이 좋고 농축주스의 경우 농축 후 -18도 이하로 보관했다가 정제수에 희석하는 방식이므로 조금더 보관기간이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농축과즙 100이라고 표시된 경우는 농축과즙 외에는 합성착향료 등 다른 성분이 안들어갔다는 이야기지만 착즙과는 엄연히 다르니 건강을 위해 드시는 것이면 비싸더라도 착즙을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등의 표시기준’의 기타표시 사항에 따르면 ‘100%’의 표시는 표시대상 원재료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물질도 첨가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 표시 가능하다.

    그러나 농축액을 희석하여 원상태로 환원하여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환원된 표시대상 원재료의 농도가 100% 이상이면 제품 내에 식품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100%의 표시를 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붙는다.

    1.농축액+정제수

    농축액에 물을 넣어 희석시킴

    농축하는 과정에서 비타민의 손실이있고

    살균효과가있으며 과육이 들어있지않아 유통기한이 긴 편이다

    2.농축액+과육

    농축액에 물을 넣어 희석시킴

    1번과 다르게 과육과 오렌지향 첨가

    갈아넣은듯한 식감 유통기한 짧음

    3.과즙+과육

    정제수 포함× 비타민c 손실 적음

    유통기한 짧고 가격이 비쌈

    따라서 100%오렌지 주스는 생착즙 주스입니다

    살균과정이 없고 유통기한이 짧다

    살균과정을 거친 제품들은 첫 개봉을 따기전에는실온보관이라도 상관없으나 그 외 제품들은 냉장보관이 되어야 자연스러운 미생물의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시원하니 신선한 맛도 좋구요 유통기한이 짧은것들은 냉장보관하심 될 것 같습니다


  • 농축과즙 100%라는 것은 순수하게 오렌지100%라는것은 아니고 다른 과즙을 썩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사과과즙과 오렌지과즙을 썩으면 100%라는 표현을 쓸수 없습니다.그리고 농축과즙은 장시간 끓인후 영하 18도 이하에서 냉동시킨과즙을 말하는데요 그러면 생산원가가 낮아져서 가격이 낮아 집니다. 하지만 맛과 향이 떨어지겠지요?


  • 안녕하세요~

    '착즙'은 직접 짠것이고 이 착즙을 끊여서 농축한것이 '과즙'입니다.

    농축을 해야 보관이 용이하여 많이 많이 과즙상태로 만들어서 유통시키나 이때 영양소 및 맛의 변화 등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원재료의 농축함량이 100%가 넘으면 소량의 첨가물이 들어있어도 100%로 표기할 수 있다" 라고 하네요~


  •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주스들 대부분이 농축환원주스인데.. 농축액에 정제수를 섞어 만드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왜 100%라고 하는거 기업들의 이상한 셈에 의해서 그런겁니다..

    과즙을 보관이나 운송에 용이하게 높은 온도로 끓여 부피를 1/7로 줄인후 제조해서 판매할때 정제수 6/7을 채워 다시 원상태의 부피로 만드는 이상한 셈 때문입니다..

    착즙은 과육의 즙을 짜서 아무 가공없이 판매가 되는 주스이비니다..


  • 과즙은 착즙을 끓여 농축한 뒤, 물에 희석한 것이고

    착즙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직접 짠 것입니다.

    보통 오렌지 착즙은 우리나라에서 오렌지가 거의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 가지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해외에서 수입을 할 때 부피를 줄이기 위해 착즙을 농축하여 들고온다고 합니다.

    착즙을 완전 바글바글 졸여 부피를 줄이는 방법으로 농축을 하기 때문에

    농축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이 많이 되고, 맛과 향도 조금씩 변형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맛과 영양을 채우기 위해 각종 합성첨가물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주스를 보면 '과즙 100%'

    마치 착즙주스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표기된 문구를 보고 구매했다가 맛을 보고

    생각하던 맛이 아니라서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표기상의 문제는 다른 종류의 과즙 등만 섞이지 않으면

    100%라고 표현을 할 수 있어 혼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쉽게 구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제품 성분에 정제수가 표기되어 있다면 농축주스로 보시면 되고

    착즙주스에는 '농축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를 가진 NFC 표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100%지만 정제수가 들어갔다 그래도 100%냐?

    다른 과즙이 들어가지않아서 라고... 이상입니다


  • 요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표시사항의 원료에 관심또한 늘어나고 있지요.

    농축과즙은 착즙한과즙을 끓여서 당도브릭스를 높여놓은 건데요.

    한번끓여농축하는공정에서 세균이나 곰팡이를 처리하였기때문에 보관면에서 매우유용하게 오랫동안 쓸수있어 가격이 저렴한 반면에 과일본연의 맛까지의 완벽한 재현은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이말은 농축과즙에 물을 섞어서 착즙과 비슷하게 맞추더라도 맛이다를수있는부분은 대부분의 과일의 향들이 열에의해분해되는것도 이유가될수있습니다.

    영양적으로큰차이는 없다는것을 참고하시면좋겠고.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농축과즙은 충분히 멸균되어 유통기한이 길어 보관이 용이한 장점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착즙은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당연히 좋지만 끓이는 과정이 축소되었기에 상온 (1-35도)에 어느정도보관할수있어도 맛이 금새 변할수있고 개봉후장시간노출시에는 곰팡이도 금새필수있습니다.

    이는 농축과즙도 같은 얘기지만 그나마 내부세균이없기 때문에 개봉하기전에는 착즙보다 조금더 길게보관할수있어도 개봉후에는 말짱꽝이니 깨끗하게 냉장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개봉후에는 냉장이나 냉동이나 항상곰팡이가 자랄수있는 환경이니 빨리빨리드시고 처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농축과즙과 착즙은 장단점이 있으니 이점참고하시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