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리바바를 비롯해서 최근 많은 중국 기업들이 자국 증권시장이 아닌 나스닥에 상장을 많이 하는게 보이는데요,
단순한 상징성의 의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중국 기업들도 그렇고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이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나요?
자금공모의 개념으로 봐서는 상장되는 나라가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서요.
미국시장은 세계에서 제일 투자환경이 잘 갖춰진 시장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일 큰 시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나스닥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세계에서 제일 큰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글로벌 기업인 만큼 마케팅 목적도 있을수 있구요 또 시장에 큰 만큼 기업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자금 유동화가 규모가 다른 나라에 비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