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미국 댈러스 연은 총재가 6월 금리동결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발언해습니다. 중도파에 속하는 인사라는데 그럼 6월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은 35프로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뇌피셜이 아닌 cme group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는 90%이상 미국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잇으며 개인적으로도 시장의 예상처럼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준 페드 와치에서 확인할 수 있는 0.25인상확률은 약 40% 이므로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CPI값의 하락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의 부채한도증액과 관련된 이슈로 미 재부무부의 재정지출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은 결국 경기침체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고 판단한다면 미 연준은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경제국면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연준의 입장에서도 부담이 되는 등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입장은 굳이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안정된 물가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예상합니다.
미국은 이제 물가를 안정화 시키면서 차츰차츰 금리를 인하해갈 목적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동결과 추가 인상의 기로에 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매파(통화 긴축 선호)에 이어 중도파 인사도 6월 추가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상 가능성은 있습니다. 26일에 발표되는 PCE가 만약 크게 상승하여 물가가 올라간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PCE가 너무 심각하지 않는 이상 이번에 금리 결정은 동결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경제 침체를 예고하고 은행파산, 기업들의 도산을 통해 급격히 무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쉽사리 오르지 못 할 것입니다.
연준이나 총재가 말하는 것은 자신의 말에 따라 시장이 오해하여 활성화되고 물가가 다시 폭등할 수 있기에
입조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