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로 신혼부부로 전세에 이번년도 4월에 들어갔는데 이번달 11월초에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생겨 집에서 못 지내왔는데 초반에 얼마나걸릴거 같냐 곰팡이가 생길까봐 여쭤봤는데 도배장판 시작 전 말려야 한다고 마르고 나서 추후에 상의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렸다가 새입자를 구해주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복비는 집주인이 내겠다 하시고 노력할만큼 노력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러면 어쩌냐 이러시더라구요 (보증금도 새입자 입주시 돌려주신다함) 제가 11월동안에는 아기가 있어서 곰팡이가 핀 집에 못 지냈는데 새입자를 구해 드리는게 맞을까요? 아님 안구해주는게 맞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