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024년 1월 30일에 500/50의 원룸 월세집을 계약했지만, 아직까지 입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새로 도배한 벽지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강해서 방에 오래 있으면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목도 아프게 느껴집니다. 환기를 시켜보고 "새집증후군 제거탈취제"를 사용해보며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도했지만, 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서 아직도 자극적인 냄새가 납니다.
월세를 지불하면서 거의 2주 동안 친구들의 집에서 머물러야 했는데, 월세가 너무 아까워서 고민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새집에서 살기보다는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일반적으로 얼마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다른 해결책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