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이게 너무 어렵네요..
우선 피부색에 따라 자외선이 통과하는 정도가 차이가 있어요.
아주 까만사람을 6, 아주 하얀 백인을 1이라고 하면,
아시아 사람들은 3-4정도 됩니다.
여기에 자외선 지수라는 것을 같이 보아야 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6이면 높음에 해당하는데요.
10월 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자외선 지수가 6에 해당하는 날이 거의 없어요.
피부타입이 3-4 정도 되고, 자외선 지수가 6인 날에는
12시 기준을 15-30분 정도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D가 충분히 만들어지구요.
나이가 들 수록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다만 시간이 더 길어지면 홍반이 생기고 일광에 의한 피부 손상 발생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https://blog.naver.com/yetclose/222454088873
여기에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긴팔에 긴바지인지.. 반팔에 반바지인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