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부터 발끝까지 저리고 시리고 아픈데 병원 어느과로 진료를 받으러 가야되나요?

Question

나이

69

성별

여성

한 10윌경부터 종아리부터 발가락까지 저리고 시리고 뻐근하고 쥐도 잘나고 아픈게 조금씩 더 심하게 아픈데 진료를 어떤과로 받으러 가야될까요?

Answer 1

다소 애매한 증상이지만 관련하여서는 일차적으로 정형외과에서 관련된 진료 및 정밀 검사, 그리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혈관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실만한 증상이라고 보이므로 가까운 곳을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말씀주신 증상은 혈액순환의 문제 즉 말초동맥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며 그것이 아니라면 신경과 관련된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다리 통증 및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을 저온에서 나타나는 혈관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종아리 저림과 통증이 나타나면 허리 통증이 없더라도 척추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추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 통증이 없더라도 방사통처럼 엉치부터 종아리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걸을 때 다리가 저려서 오래 걸을 수 없다거나, 엉치뼈가 빠질 것 같거나, 종아리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은 목에서 허리까지 척추 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를 말합니다. 척추 주변 인대와 관절이 비대해지면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퇴행성 변화로 척추뼈가 두꺼워지고 척추 뼈 사이를 잇는 인대가 굵어지는 등 여러 원인으로 척추관이 좁아지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며 다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초기라면 물리치료, 재활운동, 주사치료 등과 같은 보존적 방법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이미 진행되어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면 내시경 시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내시경 시술은 내시경을 삽입해 병변 부위를 섬세하게 관찰한 뒤 탈출된 디스크와 유착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 등 허리디스크 증상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합니다. 척추관협착증 내시경시술은 고령, 만성질환,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 수술 후유증 등의 걱정을 덜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시술입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우선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정맥부전증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성 정맥부전증의 주요 증상은 다리의 무거움, 통증, 경련, 부종으로 많은 사람들이 단순 피로로 여기고 치료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정맥부전증의 발병 위험이 높으며, 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진료과는 혈관외과 또는 흉부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원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추간판탈출증 등에 의해 신경이 눌려서 저릿하게 느껴지는 통증인지? 먼저 감별필요하겠습니다 (정형외과 or 신경외과)

그게 아니라면 다리의 혈관이 좁아져서 생기는 증상등도 고려해야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상기증상 관련해서는 혈관이식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초음파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종아리부터 발끝까지 저리고 시리고 아픈 증상은 다음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말초혈관질환 :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당뇨병 : 당뇨병으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관절과 주변 조직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 척추 질환 : 척추의 퇴행성 변화나 염증 등으로 인해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류마티스내과, 내과 등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 시에는 증상의 양상과 기간, 동반되는 증상, 기저 질환 여부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의사의 진찰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초혈관질환의 경우, 약물 치료, 수술 등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경우, 혈당 조절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약물 치료, 물리 치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척추 질환의 경우,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수술 등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증상이 10주 정도 지속되고 있으며, 점차 심해지고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허리와 관련된 증상이리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중에 허리를 진료하는 곳으로 가셔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