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초기에 일찍 발견하여 치료하게 되면 항생제의 정맥 투여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으나 반응 없으면 초음파 및 CT 유도하에 천자하여 농양으로 인한 고름을 제거하거나, 국부나 신장 전체에 대한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차병원 홈페이지)
초음파나 CT로 보면서 고름이 있는 곳에 바늘로 접근하여 관을 꼽거나 해서 농을 배출하는 시술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것은 시술 동의서나 시술 설명서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상태가 농양의 크기나 심한 정도, 어떤 균에 의해 생겼는지에 따라 예후는 다양합니다. 그래서 괜찮다 안 괜찮다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