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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4.01.31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외환보유고라는 개념이 있나요?

우리나라는 외환보유고 지표가 있고

정기적으로 발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같은 경우에는 자국 화폐인 달러가

기축통화잖아요?

미국의 입장에서도 타국의 화폐를 보유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외환보유고 지표같은 것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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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별도의 외환보유고와 같은 지표가 없으며 미국은 금에 대한 보유량을 별도로 체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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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외환보유고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외환보유고라고 했을 때에 기준이 되는 것은 달러 정도입니다.

    미국은 달러를 찍어낼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따로 그런 개념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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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외환보유고 2200억 달러 정도로 순위권에 없습니다. 애초에 미국 달러는 미국의 화폐이므로 외환이 아니기 때문인데 다만 금을 외환으로 간주한다면, 미국은 금8,133톤을 저장하고 있는데 이는 (금을 제외한) 미국의 총 외환보유고의 2.5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나머지 현금 외환보유고는 주로 매매 수익 창출이나 다른 이유등에 대비하기 위해 엔화, 유로, 영국 파운드 등으로 보유하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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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역시 외환보유고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미국에서 외환보유액은 해당 국가의 중앙은행이 보유하거나 통제하는 외국 자산을 의미하며, 외환 보유고는 2023년 11월 기준으로 36,303백만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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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기축통화국임에도 타국의 화폐를 보유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국제 거래가 미국 달러로 이루어집니다. 미국이 타국의 화폐를 보유하면 국제 거래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타국의 화폐를 매입하면 미국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미국이 타국의 화폐를 매도하면 미국 달러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미국은 타국의 화폐를 매입하거나 매도하여 미국 달러의 가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외환 위기에 대비하여 타국의 화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환 위기가 발생하면 미국은 타국의 화폐를 매도하여 미국 달러의 가치를 상승시켜 외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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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외환보유고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외환보유고는 국가가 보유한 외화 자산의 총액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국가의 경제 상황과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주요한 통화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다른 국가들과는 다른 외환 시장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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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기에 외환보유고가 의미가 없고

    금이나 원유 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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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31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 및 외국 국립은행에 예치된 정부의 외국환 자산이다. 국제무역이나 외채의 상환으로 지불할 외환을 준비하고, 국내의 외환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달러, 유로, 엔, 파운드, 위안 등 다양한 통화가 준비자산으로 쓰인다. 유서 깊은 상품화폐인 금이 더해지기도 한다.미국 달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는 가장 환금성이 좋은 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외환보유고 2200억 달러 정도로 순위권에 없다. 애초에 미국 달러는 미국의 화폐이므로 외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금을 외환으로 간주한다면, 미국은 금 8,133톤을 저장하고 있는데 이는 (금을 제외한) 미국의 총 외환보유고의 2.5배에 달하는 양이다. 나머지 현금 외환보유고는 주로 매매 수익 창출이나 다른 이유등에 대비하기 위해 엔화, 유로, 영국 파운드 등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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