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5세 남자입니다
아내와 말다툼을 하게 되면 아내가 몇달씩 말을 안하는 습관이 있어 너무 같이 있는게 힘들어서 아들 데리고 나와서 어머니댁으로 들어가 산지 10년이 되어서 이젠 혼인관계로 있어야 의미가 없어서 이혼 하자고 하니 안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와 아내는 매형한테 명의를 빌려줘서 신불자가 됬는데 지금은 20년이 지난일이라 신용 회복은 됬으나 그동안 피해본것에 대한 피해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이혼을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사유는 그당시 명의 빌려준 거와는 전혀 상관 없이 아내 혼자 오해하고 말을 안하고 몇달을 지내던중 저는 습관적인 아내의 나를 무시하는 행동과 성격으로 지쳐서 별거를 결정 한것입니다
참고로 아내는 가게를 해서 집안일은 퇴는하고 제가 아들 키우며 생활 했고 친구도 잘 못 만나며 생활하며 열심히 지냈지만 나를 무시라는 행동에 지쳐서 별거를 했습니다
이제와서 피해보상 하지 않으면 이혼을 안한다고 하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