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회사채를 매수하는 경우도 있나요?
정부가 확장정책을 펼치는 경우에는 국채나 공채를 매입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회사채를 매입하는 정책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경제 위기나 금융 불안정 시 회사채 매입을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특히,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일환으로 회사채를 매입할 수 있으며, 이는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기업의 신용위험을 낮추고,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한국은행은 회사채 매입을 시작했습니다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정부는 유통시장에서 국채나 공채를 매입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정부가 아니라 중앙은행이 유통시장에서 채권을 매입하는 경우가 바로 양적완화입니다.
즉 정부는 재정정책을 펼칠때 신규로 국채를 발행해서 자본을 조달하고 이를 통해서 국채적인 예산을 펼쳐서 재정을 집행하는것인지 시장에서 중앙은행처럼 유동성을 공급하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유통시장에 개입하는것은 중앙은행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때나 개입합니다.
그리고 회사채나 ETF나 주식을 일본에선 직접적으로 중앙은행이 매수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뜻이 맞고 금융시장의 붕괴를 막기위해서 주식시장이나 채권유통시장이 급격히 자금경색이 일어날때 매입해주거나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워낙 저평가된다고 보아서 밸류에이션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매입하는 정책을 펼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부가 회사채를 매수하는 경우도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부가 회사채를 직접적으로 매수하는 경우는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다만, 정부가 금융 시장이 흔들릴 때에 안정성 등을 위해서
간접적으로 회사채를 매입하거나 이를 돕는 역할을 하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회사채를 매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시장경기가 악화되어 회사채 시장의 위험성이 시장에 만연한 경우, 정부가 회사채를 매입함으로써 안전함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함으로써 민간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정부는 직접적으로 회사채를 매입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특수한 상황에서는
예외적으로 회사채 매입과 유사한 형태의 정책이 시행되기도 하는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회사채가 매입되는 사례를 보면 미국/일본등이 있구요 우리도 코로나19일때
한국은행이 매입에 참여했다고 알고있어요
정부는 특정 상황에서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회사채를 매입하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해 회사채와 CP를 매입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회사채 매입은 보통 중앙은행이 비상시기에 사용하는 비전통적인 통화정책 수단으로 정부가 직접 회사채를 매입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ㅇ라의 경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채, 기업어음을 매입한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 시장이 너무 불안해 질 경우 채권시장 안정펀드를 만들어 회사채에 간접적으로 간여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금융기관에 자금 지원하여 이 금융기관이 회사채를 매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회사채에 관여하며 직접적인 매입은 크지 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